2025.06.15 - [국외 여행/일본] - [일본 여행 #10]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 / PayPay 돔 주변 / 후쿠오카 타워 / 여행 일정
[일본 여행 #10]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 / PayPay 돔 주변 / 후쿠오카 타워 / 여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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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 해변에서 다시 시내로 돌아갈 시간이다. 대량 다음 루트는 이렇다. 모모치 해변에서 버스를 타고 도진마치역에간 뒤 텐진역에서 하차! 그리고 시내로 가는길에 스이쿄텐만구 신사와 아카렌가 문화관을 들릴 예정이다.
📝 모모치해변에서 도진마치역


다시 모모치해변의 후쿠오카 타워에서 출발! 버스타는 곳은 간단하다. 후쿠오카 타워 뒤편에 있는 TNC Broadcasting Hall 정문쪽에 보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다행히 한국어로 표시가 되어있다! 한국어를 보고 어떻게든 시내는 갈 수 있겠구만?! 맘을 놓았는데 계속 버스가 안와서 조금씩 불안해져갔다.. ㅠ


남들 버스는 오는데 왜.. 내 버스만 안옴!! ㅋㅋㅋ 내가 17:30 경에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아까 위에 말했듯이 이 정류장이 TNC 방송국 빌딩 앞이라 그런지.. 퇴근하는 사람들도 바로 버스를 타고 가더라..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시간대에 교통정체가 심해서.. 버스가 늦게 오던거였다.. 버스는 15번인가 탔던거 같다.
🚇 후쿠오카 타워 → 도진마치역
- 비용 : 300엔 (약 2800원)
- 소요시간 : 약 15분



도진마치역앞 버스정류장에 내려 도진마치역 지하철을 타기위해 걸어갔다. 근데.. 심상치 않은게 느껴졌다. 왜.. 같은 유니폼 입은 사람이 여기 엄청많지!?!?
📝 도진마치역에서 텐진역


정체는 바로..! 이날.. 이시간에 미즈호 페이페이돔에서 야구경기가 있었나보다. 저 분홍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은 바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들..! 운이 안좋게도 경기 끝날때 걸려서 아까 버스가 안온 이유도 이거였던것 같다. 열차도 여러번 보내고 가느라고 꽤 지연됐다 ㅠ..


호크스 팬들과 부대끼며 텐진역에 도착했다. 텐진하면 계속 중국 텐진이 먼저생각나는데 왜이럴까.
🚇도진마치역 → 텐진역
- 비용 : 210엔 약 2,000원
- 소요시간 : 약 5분



텐진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밥을 먹었다. 보니까 텐진역에 먹을마난 것들이 많았는데 나는 마츠야가 제일 맛있어서 또 돈까스를 먹었다. 오늘 너무 걸어다녀서 음식 사진 찍은것도 없다. 그냥 나오자마자 바로 흡입하고 나왔다.
🍚 마츠야 식사
- 식사 : 오믈렛 카레
- 비용 : 1150엔 약 11,000원
📝 스이쿄텐만구 신사


- 입장료 : 무료
- 체류시간 : 15분
- 주요 컨텐츠 : 신사 구경
- 혼잡도 : 없음 (3인 이내..)
요기는 유명하다거나 큰 신사는 아니다. 그냥 텐진역 가는길에 있어서 들린 작은 신사다. 사실 텐진역이 있는 텐진의 유래가 이곳에서 시작했다고한다. 이 신사에 모셔진 신 이름이 텐진(天神) 이었는데, 자연스레 사람들 사이에서 이곳을 텐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보시다시피 도심속 뜬금없는 위치에 위치한 신사라 관광객이 오는 신사는 아니었다. 그래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사진에 보는것처럼 한분이 계셨는데.........가까이 가서 보니까.... 울면서 기도를 하고 계셨다..........😢 무슨 사연이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방해되지 않도록 자리를 피해주었다.


빌딩숲 사이에있는 신사라서 그런지 나무들이 멀리 뻗어나가진 못하고있었다 ㅠ


규모는 작지만 나름 깔끔하고 컴팩트한 신사다.


고양이(?) 아니면 여우(?) 같은데 턱받침이 귀엽다. 그 옆에 동상이랑 유사하게 보이는 고양이도 살고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 동상같기도..


텐진의 유래가된 고즈넉한 신사 탐방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길가다 보인 주차장 가격..! 15분에 300엔이면 약 3000원인데 1시간에 그럼 12,000원인 셈이다.. 서울 한복판 충무로정도에 차를 대도 하시간 6,000원 수준인데 살인적인 주차비다.
📝 아카렌카 문화관

사실 스이교 텐만구 신사를 방문한 이유는 아카렌가 문화관을 가는도중에 들릴수 있기 때문이야. 걸어서 3분도 안걸리는거리라 바로 옆골목으로 이동하면 아카렌가 문화관이 있다.

요게 텐진역 부근에 랜드마크 건물인 아카렌가 문화관이다. 나는 이건물 내부의 컨텐츠 보다는 사실 건물을 보기위해서 방문한게 크다. 건물을 보면 어디서 ..! 익숙한 느낌이 들지 않는가? 일본여행을 많이 다닌사람 혹은, 건축물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로 맞힐 수도 있을 것이다.


바로 도쿄역이다.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다. 벽돌의 색상, 하얀색 벽돌 라인, 지붕 대부분의 요소들이 비슷한 느낌이 든다. 비슷한 이유는 도쿄역을 설계한 건축가 다쓰노 긴고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ㅎㅎ 그래서 도쿄역 느낌이 나는 건물이다.
1909년 건축 당시에는 일본생명보험 규슈지점이었으나 100년의 시간이지나 어느새 문화재가 되어 문화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무려 패전 직전인 1945년 대공습때도 큰 타격업싱 살아남은 건물이라고 한다.) 현재는 문화공간으로써 전시, 행사, 음악회, 강연이 진행된다고 한다.
1909년이면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로 넘어가는 과정에 지어진 건출물이라 근대화의 상징역할을 하는 건물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의 근대화라면 우리나라에겐 곧 제국주의 침탈이 극심했던 시절이라, 다른관점으로 보면 아픈 역사가 생각나기도하는 건물이라는점 ..ㅠ
- 입장료 : 없음 (밖에서만 관찰)
- 체류시간 : 10분
- 주요 컨텐츠 : 건축물 구경 / 도쿄역 건출가의 다른 작품!
- 혼잡도 : 없음 (나혼자만..구경)

문화관 옆에 있는 도리이, GPT의 힘을 빌려 해석해보면 메이지 25년 (1892년) 세워졌으며 현재 130년이나 된 도리이다. 이곳을 ㅗ쭉가면 아까 우리가 지나온 스이쿄 텐만구 신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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