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26] 애월 빵공장앤카페 DRAMA / 딸기스무디 맛집

    점심쯤 되니 휴대폰 배터리도 꽤 달아버리고.. 폭염에 3일간 몸이 익어서 살짜 화상느낌? 통증도 많이 느껴져서 애월 근방에 있는 애월 빵공장앤카페 에 왔다. 보니까 DRAMA ? 머 ...여러가지 업체들이 모여져있는 곳 같았다. 주차는 구냥 아무데나하면 된다. 요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 느낌이다. 먼가 배달기사가 물건 배달하러 찾아다니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요기 갔다가 저기갔다가 어디가 1층이고 헷갈리는 건물 ㅠㅠ 어찌저찌 해서 여기까지 찾아왔다 ㅎㅎ 내가 제주도 1일차였으면 여기서 먹었을꺼 같은데 넘 아파서 포기..! 요기가 애월 빵공장..! 빵은 별로 안땡겨서 바로 위 카페로 올라갔다. 오 여기 뷰 죽이는데 사람 하나도 없어서 좋았다. 보통 저런 자리는 사람들이 다 있어야하는데.. 왜 없지? 가..

    2021년 1월 일상 - 드라마 시청, 프로그램 개발, 폭설, 자동차 공기압 이상

    2020년 1월은 유독 추웠던 것 같다. 실제로 평년 온도보다 더 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불안에만 숨어있었던 것 같다. 1월에 한창 유행하던 펜트하우스, 나는 개인적으로 저 선생님이 맘에 들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막장이라 때려친 드라마.. 즉석떡볶이 하면 개인적으로 국내 원탑이라 생각하는 GS편의점 치즈라볶이다. 그런데.. 다들 이게 젤 맘에 들어하시는지 품절이었다....... 신차 산지 1년 됐는데 벌써 경고등이 뜨길래 와우.. 망했다 했는데 다행히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엔진 경고등하고 색상이 비슷해서 순간 흠칫했다. 에이 신차인데 TPMS 경고등이 왜떠? 라고 생각해서 단순 센서 이상이겠지 하고 재부팅,, 아니, 재시동을 걸어보았지만 계속 TPMS 경고등이 들어왔다. ​ 그도 그럴것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