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언덕

    [거제/통영 여행 #6] 바람의 언덕 트래킹 (바람이 안분다..)

    근처 카페 힐담에서 카페인 수혈 후 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카페에서 바람의 언덕쪽으로 가는길이 있었다. 카페에서 내려다볼때도 이뻤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쁜 도장포항구! 신선대..!? 고성에서나 듣던이름인데 여기 주변에도 신선대가 있나..? 도장포 항구를 지나 주어진 길로 꾸역꾸역 가다보면 어느새 바람의 언덕과 비슷한 고도에 이르른다.. 요기가 바람의 언덕! 저기 벤치에 앉아서 바람을 즐길 예정! 바다는 평온했다. 바람의 언덕 위쪽에 있는 풍차! 우린..가진 않았다.. 힘들기도하고... 가도 딱히 아래에서 본 것과 다르지 않을 것 같았다. 뭐가 잡히는걸까 바람의 언덕 도착..! 근데 의외로 바람은 잘 안불었던것 같다.. 저기까지 언제 올라가..! 올라가도 별거 없을 것 같아서 PASS.. 바로 내..

    [거제/통영 여행 #5] 작은 항구가 보이는 카페 힐담 / 바람의 언덕 근처 카페

    아침먹고 향한 곳은 바로 거제 여행지에 항상있는 바람의언덕..! 하지만...카페인을 충당이 필요했기에.. 근처에있는 카페에 들렸다. 카페이름은 힐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언덕위에 있는 카페다! 차타고 도착하면 주차장은 대략 이렇다. 카페바로 옆 부지가 꽤 크게 있는데 통째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주차를 마치고 안쪽을 보면 천장에 빨간 파라솔이 있는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저 곳으로 가면 된다. 처음에 우측에 빨간 주택건물이 카페인가했는데.. 다행히 아니었다 이 흰색으로 리모델링 건물이 카페건물이당 내부도 멀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다. 요길왔다면 꼭 루프탑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루프탑은 외벽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된다. 언덕 바로 밑에 도장포가 있다. 아주 작은 항구인데 한적하니 느낌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