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제주도 여행 #12] 중문 칼초네 화덕피자 / 야식으로 시그니처 피자먹기 / 주차

    거의 3시간동안 수영을하다가 뻗어서 호텔에서 먹을지 주변에서 먹을지 고민하다 결국 나왔다. 이날 주변 보니까 8시면 가게들이 다 문을 닫았았다. 코로나 때문인건지 중문외각이라그런지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화덕피자집이 있어서 방문했다. 칼초네 화덕 피자 - 주차 가능(아슬아슬) 사실 인적이 드문곳이라 밤에 간다면 그냥 차도에 세워놔도 딱히.. 머 문제는 없어보이는 곳이긴한데 주차장이 있긴하다. 빨갛게 테두리한 곳이 주차장인데 첫 직사각형은 출입구라 차량은 못대고 안쪽에 한 3~4대 댈 수 있다. 그리고 큰차는 안에서 회차가 어려울 수 있다. 공간만 있다면 주차는 공짜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 장사는 50대 중년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각박한 사회에 찌든 프랜차이즈에서 볼수 있는 그런 어수..

    [제주도 여행 2일차] #2 중문 관광단지 롯데호텔 제주 / 국수바다 / 저녁 야식 파티 / 쉬리의 언덕

    점심에 중문관광단지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연돈을 먹어보려고 방문했으나 어림도 없었다..ㅋㅋ 그래서 제주도 오면 항상 방문하는 국수바다를 방문했다. 롯데호텔에 도착했다. 우리는 3인룸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였던걸로 기억한다. 아마 비성수기때는 이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는 듯 하다. 침대위에 꽃이 올려져있었다. 그리고 카드키 꼽는 종이철에 향기나는게 꽂혀있었다. 화장실은 넓직하니 좋았다. 좌측엔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고 우측에는 욕조와 창문이 있다. 바깥에서는 샤워실의 실루엣이 약간 보이는 정도다. 오자마자 힘들어서 좀 쉬었다. 창밖 테라스는 이렇다. 날씨가 더 쨍쩅했음 좋았겠지만 이때가 3월쯤이라 그러진 못했다. 저긴 한번도 안가본 풍차라운지다. 저기서 저녁에 술을 먹을 수 있다.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