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전라도 여행 2일차] #3 여수 향일암 / 주차 / 꿀팁 / 점심 식사 백림횟집 간장게장 / 해물찌개

    우리는 카페 두 곳에서 커피 두잔과 케잌을 먹고 여수 향일암으로 향했다. 거리는 17km정도 떨어져있는데 우린 저 길로 가지 않고 동쪽으로 돌아서 이동했다. 왜냐하면 이동네는 점심시간에 온통 막히기 때문.. 가족 여행객이 많은 향일암 특성상.. 돌산읍의 모든 도로위의 차량들이 향일암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린 돌아가더라도 일단 .. 네비가 실시간으로 판단해준 저 지도위의 빨간 길로 돌아갔다. 향일암에 도착하기 한 2~3km전 소율항을 지날때쯤에 잠시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나와 잠깐 쉬어갔다. 바로 저 삼각형으로 뻗은 공간이다. 이런 광경이 펼쳐진당 히히.. 날씨가 너무 좋았던지 쩌 멀리까지 수평선이 선명하다. 아래를 보니 낚시하시는 아저씨도 계셨다. 테트라 포드가 수면에 살짝 들어가 있는게 보이는데 아..

    [전라도 여행 2일차] #2 여수 비스토니 카페 / 주차장 / 돌산

    우리는 갤러리안 카페를 뒤로하고 다음 카페인 비스토니 카페로 향했다. 아까 갤러리안에선 커피를 먹었으니 비스토니 카페에서는 케잌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12시경에 저 빨간 박스친 곳을 통과하는거 상당히 힘들었다. 저 밑에 돌산읍은 차로밖에 못가고 볼것도 많은데 저기를 통과하는 도로는 하나뿐이다. 진짜 .. .기다리는데 반대편 오는차는 아무차도 없고.. 가는차는 피난행렬처럼 늘어져 있었다. 원인은 차가 많은것도 많은거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신호등 문제였다.. 이건..좀 신호 조정이 필요할 듯 하다. 한쪽에 차량이 99:1 비율로 오는데 신호는 모든 방향의 신호를 공정하게 나눠주고 있었다 ㅋㅋ.. 도착! 비스토니 카페 주차장은 크지 않다 한 8대정도 댈 수 있을 분량? 주차비는 물론 안받는다. 주차비 무료..

    [전라도 여행 2일차] #1 여수 갤러리안 카페 드 돌산 / 주차 / 루프탑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체크인을 마치고 여수 돌산에 있는 갤러리안 카페로 향했다. 네비로는 6분이면 간다곤 하지만 우리는 이순신광장 주변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서 가느라고 이순신 대교를 통해서 돌산으로 넘어갔다. 저 카페까지는 길이 막히거나 그러진 않았다. 네비가 찍어준 위치는 이 곳이었는데 아직 오픈한 카페는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좀더 앞으로 걸어갔다. 헤메는 사람이 많은지 걷다보니 저 이정표가 보였다. 주변에 카페랑 호텔들이 개발중이라 주변이 심난하긴하다. 내려가다보면 주차장도 있다. 주차비는 따로 밭지 않는다. 주차비 무료 히힣.. 사람들을 따라 내려간당..근데 아침이라 그런지 날씨가 좋지 않았다. 카페 문 옆구리에 카페 드 돌산이라고 써져있어서 다른 업체인가 했는데 뭐 별명정도 되는..

    [전라도 여행 1일차] #7 여수 유탑 마리나호텔 / 최악 / 인피니티 풀 수영장 / 조식당 WAVEN 돌문어 트리오 패키지 / 오션 디럭스 트윈

    우리는 보성 율포해수욕장을 출발해 오늘 묵을 숙소인 유탑 마리나호텔로 가기위해 여수로 이동했다. 자그마치..약 100km..! 조성면을 지날때 봤던 마스코트.. 짱귀엽다 저 키윙.. 짜잔 이건 예약 내역이다. 처음에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처럼 호텔 예약 중계사이트를 이용해 예약 했었는데 온리 더블룸 한에 21만원이었다. 심지어 18:00 레이트 체크인인데도 말이다. 혹시나. 호텔 예약 채널이 여러개이기 때문에 혹시나 코로나로 인해서 호텔 공홈에는 프로모션이나 스페셜 오퍼가 있지 않을까해서 들어가 봤는데 역.시.나! 뭔가 하고있었다. 찾아보니 돌문어 트리오 패키지라고 해서 더블룸 + Waven 조식당에서 1인당 돌문어 짜장, 짬뽕, 볶음밥을 주는 패키지였다. 심지어 레이트 체크인 제한도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