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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힘들었던점... 거제, 통영에 괜찮은 숙소가 없다는점... ㅠㅠ 엄청 노후화 되었거나.. 컨디션이 괜찮으면..5성급호텔 2박갈 돈.. 후... 하루종일.. 가장 가성비 있는 호텔만 찾은 결과가 바로 이곳이다..프래밀리 호텔!

이거 보자마자 금쪽이에서 뒤에 나오는 조화아냐!? 했는데 비슷한것 같다! 몬스테라 좋아하는데 요기 몬스테라 숲이..!? 좋았다 ㅋ

건물 자체는 절벽같은데에 위치해있고 건물 자체는 엄청 오래되어보이는데 내부는 리모델링 되어있다. 첨에 밖에서 보자마자.. 아..x 됐다.. 했지만.....다행이었다...참고로 우린 이룸을 93,500원에 예약했다!

룸 컨디션

우리가 묵었던곳은 스탠다드 2인 노천스파룸.. 내부는 아까말했듯 리모델링 되어있어 컨디션은 괜찮았다.

샤워실 안쪽 저 문양만 없었으면 더 고급지지 않았을까

생각보다 괜찮았던 수전

샤워실도 굿

침실은 이렇게 생겼다. 아주 깔끔한 대왕통창은 아니지만 그래도 벽면 전체가 창이라 채광이 아주 좋다.

있을꺼 다있고 넓은 객실!

침구도 흰침구!

티비도 평면티비!! 후... 사실 거의 다 요즘 트렌드여서 당연한건데... 요주변 숙소에선 찾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9만원 룸치고 굉장히 맘에들었다. 아마 가격만 그대로라면 다음에도 이곳으로 올듯..

채광도 좋고 절벽지형이라 앞이 탁 트여있다.

우측 벽면은 거울이었네.. 그땐 몰랐던거같은데..

입구쪽 뷰, 천장보면 히든등도 있어 ㅋㅋ.. 요즘 감성이 반영되어 리모델링 된듯 하다.

티비가 좀 작지않나 했는데.. 머 있는게 어디야..!

냉장고에는 국룰 물 두병 세팅

머 룸서비스나 이런게 있나.. 한번씩 펼처보는 책자..

대충 머머있는지 확인해봤다. 일단 우리가 이용할껀 노천스파와 바베큐장! 대충 시간대만 확인하자.

뷰는 이렇다. 리얼 오션뷰라할 수는 없지만.. 오션이 ... 보이긴한다..!

앞에 건물이 거슬리긴 하지만 햇빛이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괜찮아..!

창문은 살짝...물때가...있었다 ㅠㅠ

개방감을 즐기기위해 커튼 모두 오픈

주차장

이곳에서 가장 놀라웠던점..! 내 객실과 주차장이 연결되어있다..! 개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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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아래에 주차장이 있는데 옆에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로 내 객실이다. 모든 객실이 이런건 아니었다. 내 룸타입만 이런식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런식으로 호수별로 대야하는 곳이 정해져있다.

요기서 이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내방! 캐리어가 무거운 나에겐 굉장히 좋은 곳이었다. 젤 좋았던건 문콕걱정도 없이 차를 댈 수 있다는점!

요렇게 쏙 들어간다

숙소로 향하는 계단!

짐꺼내기도 뒷 공간이 아주 넓다.

계단에서 본 주차장

계단을 올라오면 이렇게 방문이 있고

문이 하나 더있는데, 문을 열면 뒤쪽 복도를 통해서 공용공간으로도 갈 수 있다.

내가 묵은 곳은 303호였다.

바베큐장

일단 공용 조리대는 6층 스낵바에있고, 머 접시나 이런 도구들도 다 여기있다. 그리고 ㅋ 머 조개나 이런거 구워먹는분들도 있는데 큰 냄비나 이런건 선착순이기때문에 필요하다면 먼저 6층 스낵바에가서 선점해 가져오는것이 중요할 것 같았다. 우린 머.. 딱히 고기굽는거 외엔 할게없어서..필욘 없었지만.. 다른 팀들은 딴걸 구워먹느라 필요해보였다.

이런식으로 사전에 프론트에 말하면 바베큐파티할 도구들을 이렇게 챙겨준다. 테이블에 호수가 적혀져있는데 거기 가서 먹으면된다.

이런식으로 호수 표시가있다.

바베큐파티는.....폭풍흡입해서.... 사진이 없다.. 이게 전부...

요기가 바로 6층 스낵바! 먼가 엄청 지저분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잘 꾸며져있었다.

친구들과 왔을때 요기서 저녁에 머먹거나 보드게임같은거 해도 좋을듯

숙소 둘러보기

이거 몰까 ..ㅋㅋ 금쪽이 배경에도 있는 조화들인데 어떤 업체에서 산거냐고!

요기는 1층 라운지였는데 조식을 하는지는 모르겠당

라운지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통로!

몬스테라 ㅜㅜ 조화인데도 너무 이쁘당

루프탑 수영장

대략적인 층소개는 이렇다. 우린 루프탑 수영장에 갈꺼다!

수영장은 이렇게 입장권을 체크인 할 때 나눠준다.

객실에 와서 간단하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운을 걸치고 올라갔다.

옥상 도착.. 호텔명이 벽에 써있다.

살짝 인스타감성

요기는 좋아보인다.

수영장이 아주 크진 않은데 사람이 없어서 아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옆에 다른탕이 하나 더있었는데 저곳은 운영하고있지않았다.

요기 널부러져있는 테이블에 대충 우리 짐을 뒀다.

이게 바로.. 노천 족욕!! 물이 따뜻하긴 했다.

사우나도 있었으나, 5초 있다가 나왔다.. 너무 습해!!

사우나 위치는 요기... ㅋㅋ 작은 공간을 잘 활용한 것 같다.

루프탑에서 본 전경.. 의외로 .. 뷰가 좋다..! 날씨가 좋으면 더 좋았을텐데..!

물 옆에 이렇게 전구가 감싸져있던데.... 감전에 취약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됐다..

밤이 되면 불도 들어와..!

그리고 인스타감성답게 저녁에 빔도 쏴준다 ㅎㅎ 소리는 안나온다.

저녁에보니까 뭔가 더 좋아보인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퇴실! 사실..거제도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곳이지않을까 한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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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첫 목적지는 리솜 포레스트에 위차한 헤브나인 스파다. 원래는 회사 콘도가 당첨돼서 리솜 오늘 리솜 포레스트에 묵을 예정인데 체크인전에 할게 없어서 헤브나인 스파를 방문하기 했다. 주변에 어디 가볼만한곳 한번 찾아봤는데 ..제천 여행 = 리솜 포레스트 더라...ㅠ 딱히 갈데 없어서 바로 출발!

프론트로 오니 스파시설이 바로 내려다보인다

차타고 금방 도착했다. 도착하면 차 대충대고 프론트로 가서 일단 여기 리조트좀 둘러보기로 했다.

라운지였나. 머 커피 안시켜도 그냥 아무나 앉아서 쉴 수 있다. 아침에 빨리와서 여기서 놀면 된다.

체크인은 아직 안했기 때문에 짐은 맡겨놨다. 맡기는 위치는 프론트에서 각 객실별로 카트를 운행하는데 카트 운행하는 곳 가면(딱 보면 있다) 그 카트 요원에게 짐 맡기고 싶다고 하면 된다. 무료로 맡아준다.

앉아서 기다리는중 아래에 헤브나인 스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수영모 or 야구캡 제발 챙겨가....

아.. 그리고 수영모 꼭 ... 챙겨가라.. 보통 다른곳들 보면 수영모 필수라곤 하지만 머 입장할때만 필요하거나 검사하는 곳이 없었는데 여기는 진짜 ㄹㅇ 수련회 교관마냥 계속 잡는다. 수영모 잠깐이라도 벗으면 수영모 쓰셔야합니다!! 하고 제지를 한다... 우리는 설마 수영모 잡겠어 하고... 모자 없이 왔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여기서 사야한다....

 

살짝 짭같은 모자들 하나에 1.9만원이다. 나는 하나는 가져왔기 때문에 하나만 샀지만... 하나 안가져왔으면 3만원 날아갈 뻔했다. 물론. 이떄 샀던 1.9 만원짜리 모자는... 일상에서 쓰기 힘든...(디자인..) 모자라..버리진 않았지만..(돈이 아까워서) 한번도 쓰지 않았다. 아마 아레나 모자만 정품이었던걸로기억한다..

 

꼭! 수영모던 야구모자던 챙겨가라..!

 

입장료 : 법인회원 할인 받아 2인 55,000 원

일단 네이버 예약 기중 평일 2.8만원이다. 두명하면 5.6만원..! ㅋㅋㅋ 근데..나는 회사 콘도로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법인회원 할인이 가능했다. 머..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고.. 당일 현장결제 했을 때 5.5만원이었다. 아마 네이버 사전 예약이 아닌 당일에 할인 없이 구매하면 3.1이었나 머 몇천원 차이가 있었던거 같긴한데.. 암튼.. 큰차이는 없다. 걍 한 두명가면 5만원돈 드는구나 생각하면 된다.

라커 입장.. 라커 굉장히 많다. 가구들이 다 나무 베이스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1583번으로 배정받았다. 카드키를 저기 검은곳에 대면 전동으로 열린다.

신발장도 따로 있다. 자기 라커 번호랑 일치했던걸로 기억한다.

신발이랑 옷 다 갈아입고 입장

목욕탕 시설도 있었다. 항상 이런건 있어도 안했던거 같더라.. 보니까.. 다른사람도 하는사람은 못봤다...

요긴 씻고 말리는 곳..!

라커를 통과해서 오면 실내 물놀이 시설이 있다. 요긴 주로 가족들이 애기들과 노는곳이다. 하지만 나도 놀꺼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들려서 놀기로 했다.

평일이어서그런지 사람이 없는편.. 너무 좋았다.

저기 뒤쪽보면 유수풀도 있고 튜브도 걍 떠다니는거 아무거나 쓰면 되는거여서 마지막에 유수풀 즐기고 나오면 된다.

성인들이 가장 많은 야외풀이다. 나는 1월 말에 갔는데 진짜 오돌오돌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진짜 너무 춥고 가장 큰 풀장이 너무 멀리있어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머..이름 모르는 뜨거운 탕에 들어왔다... 보통 어르신들이 많이 들어가있는 그런 곳인데.. 너무 추웠다. 다행히 여기 탕 온도는 뜨거웠다.

어떻게해서 가장큰 풀장에 들어왔다. 다행히 온도는 내가 갔던 여러 온수풀장중에 가장 따뜻했다. 전에 겨울에 제주 히든클리프 갔을땐 너무 추워서 관리자분한테 온도좀 제발 높여달라고 요청해도.. 안들어줬던거에 비하면 정말 비교된다. 여기 온수풀 온도 굉장히 맘에든다.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수증기들이 많이 날린다.

후.. 다들 헤븐나인 스파오는 이유를 물어보면 여기서 사진찍기 위함일것이다... 인스타에서 리솜포레스트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들이 죄다 이곳뿐.. 이곳 이름을 머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는데 돌탕이라고 나는 불렀다. 다행히 이 돌탕..?이 한 5갠가 7개가 있다. 물론 이중에서도 위치에따라 뷰가 A급 돌탕이랑 B급 돌탕이 나뉜다.

 

근데 여기 들어가는게 골때리는게... 인기가 많은 탕이고 한번들어가면 사진찍고 오래 놀기 떄문에 사람은 안나오고 들어갈 사람은 많다는것이다. 진짜 문제는.. 이게 머 대기줄이 있는것도아니고 눈치게임으로 옆에 서있거나...(상당히 어색하고 눈치보임) 멀리앉아서 자리나면 튀어오거나 이런식이다...

 

근데 극혐이었던건... 이날 영하 몇도였을까.. 물에 젖은채로 상온에 한 3분만 서있어도 오들오들 떨리는 날씨였는데.. ㅋㅋㅋ 멀리 온탕에 들어가서 기다리다가는 ㅋㅋㅋ 뛰어오는 찰나에 다른 사람에게 뻇기기 때문에.. 나는 물에 몸이 젖은채로 이 돌탕옆 그네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 한 15분 기다렸나.. 진짜 ..체감상 한시간이었던거 같은데 오들오들 떨면서.. 죽는줄 알았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살짝 나가려고 기미를 보이는 돌탕이 보이자.. 가서 ..혹시...나가시는건가요...물어보고 옆에서 기다렸다... 후...........평일이어도 이정돈데.. 주말에는 여기 어케들어갈지 상상도 하기 싫다.

나는 용자스타일이라 걍 밖에서 떨면서 기다렸는데 여기서 무식하게 밖에서 그냥 기다리는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다들 저멀리 온탕에서 머리만 내놓은채로 나가는사람을 기다리고있었는데 역시....기회는 움직이는자에게 찾아오는법..

온도차가 엄청 나기때문에 증기가 엄청 많이 나온다. 당연히 물도 엄청 따뜻했다.

여기서는 그나마 .. ㅋㅋ 좀 프라이빗한 곳이라 그런지 모자를 벗을 수 있었다...

내가 기다리고있던 돌탕은 그래도 A급 뷰인 돌탕이었던거 같다. 인스타 사진보면 이렇게 옆에서 찍어서 멋있게 찍던데 나는 왜 그런느낌이 안날까...

돌탕에서 놀다가..ㅋㅋㅋ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여기 시설 담당자에게 돌탕 대기 시간이 너무 길고 줄도 없다고 신고?항의? 를 한거 같다 ㅋㅋㅋ... 그래서 관리자가 돌탕을 돌면서... 뒷분들을 위해 바꿔주자고 하셨다.. 나도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머 즐길껀 다 즐겨서 얼른 자리를 비켜주었다. 보니까 내 뒤로 아무도 못들어간 모양인 것 같았다.

다 놀고 다시 메인풀장에 와서 노는중 ㅎㅎ

물이 굉장히 맑은 편이다. 국내 풀장을 갖춘 숙박시설중 가본곳 중에 1위가 제주 신라호텔이었고 2위가 여기쯤 하는 것 같다.

증기와 건너편 첩첩산중이 아주 멋진 곳이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이런 시설이있는데 여기도 응근... 재밌다... 저거 안에 들어가서 버튼누르면 버블제트가 나오는데 ㅋㅋㅋ 압력이 꽤 썌서 재밌었다.

워터제트 맞고 좋아 죽을라하는 나...어린애마냥 놀았다..

여기서 꼭 노는 것을 추천..

아쉬워서 다시 메인풀장 입장

이제 슬슬 질려가는 중...

길가다 발견한 미니 폭포.. 원래 저 밑에 들어갈 수 있게해야 꿀잼인데..

안쪽은 은근 재밌는데 사람이 없다.

내부 시설도 꽤 넓은데 인적드문곳에 저렇게 가족단위로 와서 놀고계신다.

 

헤브나인 스파 후기 끝..! 총평을 하자면.. 주말에 가는건 비추일듯..(주말에 안가봤지만..) 왜냐면 돌탕에 ... 들어가기 더 힘들어질 것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가격이 살짝 사악하긴한데.. 그래도 돈 아깝지 않을 정도로 온수를 콸콸 틀어주니 딱 가격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가격은 적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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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좋은 숙소라고 하면 바로 이곳! 원래 고급 호텔단지라고하면 중문의 호텔단지만 생각났었는데 중문 11시방향 살짝 위에 신화월드라고 엄청난 규모의 호텔이 새로 생겼다. 호텔 성급은 5성급!

보면 엄청난 규모다. 진짜 주차하는데 한두바퀴를 돌았던거 같다. 먼저 신화월드에는 3개의 호텔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랜딩관, 신화관, 메리어트관 3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메리어트 관이 제일 좋고 그다음 중급이 신화관 그리고 실속위주의 랜딩관이 있다. 관마다 수영장이 다른데 우린 루프탑 수영장을 가기로했기 때문에 신화관으로 예약했다. 가격은 15~16만원 언저리였다.

신화월드 신화관 도착

두둠칫.. 겨우 찾은 신화관 로비... 길안내가 좀 부족했던거 같다. 그리고 이름이 신화월드여서 중국자본인가 해서 검색해봤는데 맞다고한다 ㅋ

주차장은 진짜 크고 넓은데.. 주차공간보다 객실이 더많다. 저녁되면 다 갓길주차에 이중주차까지 난리가 난다. 부디 이런고생 안하려면 빨리 체크인 하기 바란다.

건물은 신축이고 밝은통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있어 깔끔한 느낌을 준다.

방 자리수가 4자리까지 간다. 2층부터 6층까지는 거의다 객실이다.

복도는 엄청 큼지막하다 그리고 사짝 곡선으로 휘감아져있다.

슈페리어 트윈 6573호

우리가 받은 방은 6573번방 가장 끝 방이었다.

프론트에서 받은 호텔지도. 엄청 어렵게 생겼다..

그리고 받은 안내책자. 코로나 시국에 어떻게 운영되는지가 나와있다. 수영장 입장은 1회만 가능하다.

객실 도착! 방은 쥐콩만하다. 마치 히든클리프의 룸 같은 사이즈다.

광각으로 나와서 그렇지 캐리어 두개 펴기가 힘들었던 방.

그래도 TV는 신식이어서 좋았다.

TV에는 내 이름이 띄어져있다. IT 세상에 살고있어 머 신기한건 아니지만 디테일하다고 생각됐다 ㅋㅋ

창밖은 이렇다. 반대편이 보이는 뷰. 그리고 멀리 신화 빌리지가 보인다.

시간나면 바깥 산책을 하고싶었는데 체크아웃 할 때까지 그럴 일은 없었다.

객실관리시스템은 거의 내가 묵어본 숙소중 가장 최신 기술로 운영되는 숙소였다. 저 터치패널이 달린 기계로 객실을 제어할 수 있었다.

장농은 이정도 머 부족한건 없었다.

커피포트하고 금고가 있다.

냉장고에는 삼다수 두병만 댕그랑 있다. 미니바가 없어서 의외였다.

벽면은 USB와 HDMI포트가 내장되어 있다.

벽면도 공간이 있는데 뒤쪽에는 잔들이 들어있다.

문은 깔끔허다.

우리가 묵었던 방. 7시방향에 저 노란색 위치다.

문 앞에 렌즈가 작동되나 한번 봐봤다.

화장실은 살짝 이상하게 느껴지지만..머 깔끔하게 잘 있다. 반성의자같은 느낌이다.

내부는 이렇다. 모두 석재로 마감되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샤워기는 이렇게 생김

이제 수영을하러 수영장으로 갔다.

루프탑 수영장 스카이풀 SkyPool

수영장으로 가기위해 엘레베이터 앞에서 찍었던 사진인가. 입장은 어렵지 않다. 안내를 따라 수영장 입구로 가면 객실 번호 불러주면 끝난다. 그리고 코로나라 라커를 운영하지 않기때문에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가운을 걸치고 가면된다. 남자는 수영모 이런건 필요 없었는데 여자는 머리를 묶어야 한다. 만약 끈이 없다면 락커키는 아니었는데 머.. 그 찜방 키처럼 생긴걸로 묵으라고 한다. ㅋㅋ 미리 챙겨가시길..

쭉쭉 걸어가면 된다.

요기가 바로 스카이풀로 가는 길이다.

좌측을 보면 바로 객실들이 있는데 우리 객실은 왜이렇게 수영장과 멀었던걸까

짜잔 수영장 도착. 생각보다 수영장은 넓었다. 보통 스카이풀 있는 수영장에가면 사진에만 커보이고 쥐콩만한게 다였는데 여기는 그래도 꽤 커서 만족스러웠다.

다행히 날씨도 수영하기 좋은 날씨

근데 썬베드에 다 수건들이 있던데 자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매했다.

우리가 갔을때는 코로나 휴식타임이라 바깥에 서서 대기했다.

그동안 수영장을 둘러봤다. 날씨만 더 따뜻하면 요기도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아주 살짝 쌀쌀했다.

바깥에는 워터파크가 있다. 지금은 동절기로 가는 시기라 영업을 안하는 것 같다.

워터파크 규모도 꽤 있는 편

우측까지 길게 뻗어있다. 그리고 저 빨간 슬라이드는 우리가 간날 탈 수가 있었다 ㅋㅋ

오늘 목표는 저 해가 질때까지 수영을 하는 것!

저기서 놀아보고싶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 휴식타임

주변은 이렇게 생겼다.

배가 고파서 머 먹어볼까 했는데 메뉴들이 애매해서 안먹었다.

수영장 물만 하염없이 바라보다 30분이 흘렀다.

저 단지 너머로는 해변이 보인다.

드디어 입수! 물 온도는 아주 따뜻했다. 최근 히든클리프는 이게 온수가 맞는건지 안에서 오들오들 떨다가 거기 매니저한테 말해서 온도좀 올려달라해도 무시하던데 여긴 확실하게 따뜻했다. 물론 물 밖으로 나오면 추운건 동일했다.

짜잔~ 최근에 수영장 있는 호텔을 많이 갔고 과거에도 많이 갔었는데 지금까지 수영장 물 상태가 가장 좋은 호텔은 당연 제주 신라호텔의 성인풀이었다. 그때의 맑음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데 어느정도냐면 방수가 되는 갤럭시 s10 5G 모델로 수중에서 찍으면 뿌연거 없이 아주 깔끔하게 수중촬영이 됐다.

여기도 그 신라호텔과 수질 상태는 비슷했다. 수경을 가져가서 물 안을 살펴본 결과 깔끔했다.

실내 수영장

해가 질려면 아직도 멀었고 스카이풀은 18시부터 성인만 입장 가능했기 때문에 남은 시간동안 실내 워터파크를 둘러보기로 했다. 보니까 이 워터파크는 호텔 부대시설은 아니고 저 아까 보았던 외부 워터파크의 자산인데, 이렇게 비수기때는 호텔 투숙객을 위해 사용하는 것 같았다. 가는법은 어렵지 않다 스카이풀에서 바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갈 수 있다.

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결국 라면을 먹었다

사실 실내 워터파크는 어린이들을 위한 곳이었다. 저 고무볼위에서 통통튀는거 나도 하고싶었으나 어른은 못들어간다해서 못해봤다..

유일하게 성인도 즐길만한건 슬라이드였다. 무려 두개나 있었다. 하나는 고속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드고 하나는 달팽이관처럼 생긴곳을 지나는 슬라이드였다. 각각 2~3번씩 탄거같다.

슬라이드는 좌측과 우측 두개가 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대기 한 2~3분이면 한번씩 탈수가 있다.

달팽이관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온곳.. 내려오는거 동영상 찍어볼려다가 튜브에서 추락했다 ㅋ.. 한손으로 튜브 손잡이를 잡고 확 꺽여 손목이 나갔다 ㅋㅋ.. 내려오자마자 아 .. 손목 다쳤구나 했다. ㅋㅋ 떨어진채로 그냥 물만타고 내려오는데 엉덩이에 열이 올라오는게 느껴졌다. 어떻게든 헤엄쳐서 튜브를 잡아보려했지만 튜브는 너무 빨랐다.

youtu.be/cIlAAafvk7w

나도 제정신이 아닌게 ㅋㅋ 그순간에도 이 짤방이 생각나서 웃어버렸다 ㅋㅋ

어떻게 슬라이드에서 나오지 라이프가드분이 다친데 없냐 물어보고 위층 라이프가드에게 무전을 했다. 아마... 지금 낙상했는데 어떻게 된거냐..똑바로 안하냐.. 이런 내용같았다.. ㅠㅠ

100% 내 욕심으로 떨어진거라 손목은 아팠지만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라이프가드분들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그냥 괜찮다고 하고 나왔다 ㅋㅋ.. 손목은 다행히 한 3일인가 지나니까 완치됐다

결론 : 슬라이드에서 떨어지면서 영상 찍는건 아주아주 위험하다.

무사히 저녁 6시가 되어 다시 스카이풀로 올라왔다. 해가 원하는 만큼 걸려 석양이지고 있었다.

이제 노는것도 지치고 빨리 야경보고 가고싶은데 해가 무지안들어갔다. 계속 천문학 동아리 회원처럼 태양만 바라보며 기다렸다.

18시가 지나니 눈에뛰게 사람이 줄었다.

이제 해가 씨뻘것게 달아올랐다 곧 들어가나 보다.

후.. 극적인 상황없이 그냥 쏙 들어가 버렸다. 이제 한 15분정도만 기다렸다 야경만 보고 내려가야겠다.

드디어 야경이 보인다. 객실 대부분이 만실인 것 같았다.

이제 또 휴식타임. 다행히 우린 온탕에 좋은자리를 얻어 춥지않게 기다릴 수 있었다.

수중 조명도 들어온다. 여름에 이 뷰를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쌀쌀해서 집중하지 못했다.

중국 자본이 대단하긴한지 아무도 없는 워터파크에 모든 조명을 다 켜놨다. 애버랜드는 수익개선한다고 조명도 줄이고 있다는데 정 반대였다.

워터파크에 사람은 없어 썰렁했지만 불이라도 켜줘서 좋았당

다들 석양을 보러 사람들이 난간으로 몰려들었다.

요건 스카이풀 출입문을 바라본 시점이다.

완전히 해가 지고 한 5분만 지나도 완전 어두워질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시 숙소로 복귀했다. 이때가 한 6시 10분쯤 이었다. 저녁을 먹으러 나가서 저녁에 1100고지도 가야해서 얼른 정리하고 나왔다.

가장 깔끔하게 찍은 프랙탈같은 객실

요긴 로비다. 로비는 큼직하게 있고 저기 돌하르방처럼 작은 디테일도 잘 살아있었다.

천장에는 신라호텔 샹들리에 같이 생긴 샹들리에가 있었다. 다만 신라호텔보다 덩어리 입자가 더 컸다.

플스룸도 가봤으면 좋았으련만 코로나로 폐쇄당했다.

이런호텔 15만원에 잘 수 있어서 상당히 괜찮았다. 앞으로도 이가격만 유지된다면 지속적으로 방문할만한 곳 같다.

안에 스타벅스도 엄청크게 있었다. 우리는 제주도에서만 파는 음료를 받기위해 여기서 테이크아웃했다.

다시 숙소로가는길에 찍은 귀지모양 조각상... 멀까.. 왜 귀지밖에 생각이 안날까.

편의점 가는길 앞에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라고해서 음식점들이 있다. 그런데 머 내가 사는곳 주변에도 있는 음식점들이라서 편의점만 이용했다.

한줄평 : 신화월드 가격을 고려한다면 사실 이 부대시설과 퀄리티는 가성비가 높다. 다만 방은 좁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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