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태국/푸켓 여행#4] 인천공항 도착 / 유심 수령 / 환전 / 멀미약 / 비엣젯 체크인 / 롯데 면세품 인도 / 마티나 라운지

    공항 가는 길 출국은 작년 9월말에 이어 약 3개월만이다. 여행 준비시간은 짧았지만 없는시간 쪼개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22시 40분 비행기라 여유롭게 출발했다. 길가다 발견한 킥보드..무슨일이 있었던걸까 준비물중 유일하게 준비하지 못한 여행용티슈..! 공철 편의점에서 샀다. 한 30매정도 있으면 될꺼같은데.. 70매는 좀 두껍고 무겁더라 ㅠ 한시간을달려 1터미널 하차 여행심리가 많이 풀렸다는데 아무리 밤이라도..! 사람이 기대한것만큼 없었다. 체크인하는 곳도 한산한건 마찬가지 집에서도 키우고있는 스킨들 요기서도 잘자라고 있다. 기다리는동안 구경한 EV6. 꾸며놓으니까 더 컨셉이 명확해지는 차 같다. 하루 전날 산 크록스 너무 좋당 유심 수령 (말톡) 말톡 수려처는 3층 출국장 H라..

    [태국/푸켓 여행#2] 준비물, 유심, 환전, 택시(볼트, 그랩), 숙박, 항공 준비하기 / 체크리스트

    여행 1주일을 앞두고 우여곡절 끝에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항공권을 발권했다. 이제 남은 건 남은 일주일간 여행준비를 끝내면 된다! 준비물 나는 나의 기록을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국내던 국외여행이던 이렇게 문서로 남겨놓는다. 이번에 딱 이렇게 챙겨갔다. 원체 배낭여행을 좋아하고 짐많이 가져가는걸 싫어해서 다 싸니까 한 가방 포함 총 1.9kg이 나왔다. 물건이 많아보이는데 착용하고 가는게 많고 다 가볍고 작은것 위주라 총 무게와 부피가 크지가 않다. 전에 베트남 다낭갔을땐 그래도 가을이라 반팔 반바지 입고 출국했는데.. 이번엔 한겨울에 축국하는지라... 셔츠랑 긴바지를 입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반팔 반바지 입을까 하다가 참았다. 갔다온 후기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크록스였다. 가기 전날 구매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