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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서귀포 남서쪽에 머가 먹을만한게 있을까 찾아봤다. 물론 고려 포인트는 혼밥이 가능한지였다, 사실 항상 남쪽에 왔을때는 국수바다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제주 순메밀 막국수 요집으로 가보기로 했다.

길가다 발견한 대왕 귤... 친구를 닮아서 찍어서 보내줬다.

음식점 자체는 은근히 골짜기에 숨어있다. 차나 오토바이 없으면 오기 힘든 곳같고 위치도 애매해서 길가다 들릴만한 곳..? 으로 판단된다. 물론 나는 ....걍 이거 먹으러 여기 깊숙한 곳까지왔다 ㅎㅎ

주차장은 널널하다. 보통 성수기때 다 차는 곳인가..?

경차자리 다 남아서 오토바이 여기다 세워뒀지롱

간판은 머 괜찮게 생겼다.

실내는 이렇다 엄청 크고 자리도 많아, 가게 종업원분들도 다 마스크도 열심히 착용하고 계셨다.

나는 머 생선이나 식물들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제일 무난한 들기름 막국수를 시켰다. 9000원이던데... 꽤나 비쌌다고 느껴졌다..ㅜ

짜잔.......금방 나왔다.... 이제 비벼서 먹으면 된다.

안에.... 무슨 생선고기같은거 들어있던데...음식을 잘 몰라서.. 이름은 모르겠다.. 이것도 괜찮았던거 같다.

면이 엄청 오동통하고 입맛 까다로운 내가먹어도 너 아주 무난하고 양도 많았다. 만약 이쪽 지나가는 일이 있을 경우 한번 들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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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갈 곳은 사계해안 혹은 사계해변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 주변은 많이 지나다녔는데 한번도 못보고 지나쳤던 곳이라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요즘 보니까 인스타에서 이쁜곳으로 많이 올라오는 곳이더라.

일단 사계해변에 도착하면 대략 이렇다. 저기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으로 가야한다.

멀리 송악산도 보인다. 저기도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에 가볼까 고민했는데 트래킹 코스더라.. 이날씨에 행군하면 쥬글것 같아서 포기.

초입이라서 그런지 이런 바위가 눈에뛴다.

카페가면 이런.. 겹겹이 벗겨먹는 케익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

지질말고도 해변 자체만 봐도 이쁜 곳이기도 하다. 제주 모든 해변에 사람들이 다 수영중이었던 것 같은데 여긴 신기하게 수영하는 사람이 없었다.

삼각대 펴놓고 살짝 들어갔다가 나와봤다.

우측엔 아직도 구름걸린 산방산과 멀리 제주판 세븐시스터즈가 보인다. 남쪽에 절경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다만 건물들이 조화스럽지 않고 너무 ..안이쁘게 마구 지어진거 같아 안타깝다.

저건 아마도 토끼섬이었던 것 같다.

드디어 사계해변의 메인플레이스에 도착했다.

대만에 예류지질공원 정도로 특이한 돌덩이는 없지만 비슷한 분위기는 나는 것 같다.

 

이런 둥그스름한 바위결이 인상적인 곳이다.

원래 사람이 엄청 많은 곳인데 평일 연차의 힘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롱

끝까지가면 여기 테트라포드 들이 쌓여있는데,, 제주도 섬내에서 가장고밀도로 쌓여져 있는 곳이지 않나 싶다..왤케 여기 많지.. 생산지인가..

먼가아디다스 신발 같이 생긴 뾰족한 바위

 

왼쪽사진 참 잘 찍은 것 같다. 우측 사진은 아래 이상한 낙엽같은.. 저 친구만 없었으면 더 잘나왔을텐데 말이다.

오 요곳도 잘 찍은 것 같다.

안정적인 구도

우측은 일반 해변처럼 횡하다.

저 미역줄기인가... 저 친구들 너무 징그러웠다.

미역과 등대

사실 사람이 완전 없던건 아니고 사람 없을때마다 틈틈히 깔끔한 사진을 찍어뒀다

왼쪽 아래는 미역시체 저장소였다.

다 찍고 가려하니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었다. 운이 좋았다 ㅎㅎ

우측은..인기가 없다

이제 밥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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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첫날 묵은 숙소는 제주 한화리조트! 다음날 아침일찍 한라산 등반을 위해서 산 중턱에 있는 곳에 숙소를 찾다보니 여기서 묵게 되었다.

야놀자 단풍원정대 이벤트 특가 마지막날 얻어걸려 6.9만원에 예약했다. 뭐 대기업 이름만 믿고 간거였는데.. 음.. 그저그랬다.

음.. 일단 가면 엄청 복잡하다.. 한 한바퀴 돌았나? 신기한게 차타고 체크인하는곳까지 가서 체크인을하고 다시 차를타고 내 방이 있는 건물까지 가야한다 ㅋㅋ 머징.. 리셉션 찾는것도 몇없는 안내판을 보고가는데 차들이 많이 서있는 곳을 보고 아 여기구나 알았다.

리조트 부대시설은 많이 있었는데 피곤해서 뭐 하진 않았고 배가고파 먹을꺼부터 뒤졌다.

일단 체크인을 하니 314호를 받았다. 키는 살짝 모텔같았다

우리 숙소가 있었던 서관, 건물은 말짱했다.

디럭스 룸

룸은 별거 없다. 리조트 답게 그냥 아파트같은 구조...

샤워실은 20년된 건물이기때문에 곰팡이나 찌든때는 이해해줬다.

하지만 이건 충격이었다 ㅋㅋ.. 욕실 천장을보니 휴지로 뭔가 막아놨던데 이게 몰카인가...그냥 물세서 막은건가 수많은 생각이 들었다.

이건 주방 ㅋㅋ 꽤 작다

우리 룸은 딱 중앙에 있는 룸이었다.

복도는 이렇게 생겼다. 먼가 수련회때 오는 숙소느낌이다

ㅋㅋㅋ 거대 곤충이 안에 들어왔다

그래도 여기 리조트의 번화가는 바로 지하다. 여기에 치킨집이랑 편의점이랑 머 이런게 다있다.

우린 편의점에서 과자와 맥주 등을 샀다.

특이한게 여기 회도 판다 ㅋㅋ 참고로 영업장 정보도 첨부해놨다.

진짜 잡나보다 ㅎㅎ

TV가 좀 .. 너무 옛날꺼다 ㅋㅋ 초중딩때 있었던 삼성 Pavv 이런 느낌의 TV...IPTV 당연히 없고, HDMI단자가 없을까 겁이 났지만 다행히 있었다.. 뭐 노트북하고 연결해놓고 보는데 ㅋㅋㅋ 진짜 작다

우리의 야식은 회와 치킨. 직접 사가지고 온건 아니고 룸서비스로 시켰다. 결제도 다 룸차지가 가능하니 체크아웃할때 한번에 결제해도 된다. 회는 한 3.5만원에 치킨은 2.0만원 언저리 였던거 같다.

ㅋㅋㅋ 배달은 머...배민 아저씨들처럼 헬멧+바막입고오진 않고 호텔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첩보영화나 카지노 터는영화에서 보면 머 폭탄숨기는 구르마 같은 곳에 ㅋㅋㅋ 가지고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시켰는데 이렇게 배달해줘서 놀랐다 ㅋㅋㅋ

여기가 메인 방.. ㅋㅋㅋㅋ

요기는 짐방.. ㅋㅋ 뭐 원래 용도가 짐두는방은 아니지만, 우린 여기다 짐을 풀어놨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뷰는 이렇다. 음.. 무슨뷰라 불러야할까

퇴실하기 전의 방 상태.. ㅋㅋ 음... 한줄평으로 요약하자면 이벤트가 7만원인데도 불구하고... 그럼 평소 가격이 한 10만원정도 한다는건가?.. 이가격이면 안올꺼같다... 일단.. 2003년에 개관해서...너무...! 오래됐어..모든게 ㅠㅠ 시간이 멈춰버린 컨셉이나 2002년도의 붉은악마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숙소다.

 

#제주도 #여행 #한라산 #숙소 #제주 #한화리조트 #단풍원정대 #디럭스 #실망 #회센터 #치킨 #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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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중문관광단지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연돈을 먹어보려고 방문했으나 어림도 없었다..ㅋㅋ

그래서 제주도 오면 항상 방문하는 국수바다를 방문했다.

롯데호텔에 도착했다. 우리는 3인룸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20만원 초반대였던걸로 기억한다. 아마 비성수기때는 이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는 듯 하다.

침대위에 꽃이 올려져있었다.

 

그리고 카드키 꼽는 종이철에 향기나는게 꽂혀있었다.

화장실은 넓직하니 좋았다.

좌측엔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고

우측에는 욕조와 창문이 있다. 바깥에서는 샤워실의 실루엣이 약간 보이는 정도다.

오자마자 힘들어서 좀 쉬었다.

창밖 테라스는 이렇다. 날씨가 더 쨍쩅했음 좋았겠지만 이때가 3월쯤이라 그러진 못했다.

저긴 한번도 안가본 풍차라운지다. 저기서 저녁에 술을 먹을 수 있다.

이건 방에서 광각으로 땡긴사진인데, 건축양식이 먼가 이집트 아스완에 와있는듯한 양식이다.

저기 1시방향에 멀리 신라호텔 부지가 보인다.

신라호텔 건물 밑으로는 롯데호텔 에서 운영하는 뭐 독채룸? 같은 거였는데 뭐 그런게 보인다.

우리가 묵었던 방은 1238호 였다.

사진은 없지만 수영장에서 한시간정도 노니 어느세 저녁이 되어 올레시장에 놀러갔다. 근데 코로나 때문인지 시장에 사람이 없었고, 가게들도 닫은 곳이 많았다.

회와 엽떡 등을 사서 먹었다.

중문 관광단지에 오면 저녁에 꼭 방문해야하는 쉬리의 언덕을 가기위해 저녁에 나왔다.

신라호텔 부지에 있던 나홀로 그네

요기가 바로 쉬리의 언덕이다. 개인적으로 저녁바다 보기 가장 좋은곳 같다. 조용하니 저 파도소리를 듣고 있음 좋다.

쉬리의 언덕 뒤쪽은 이렇게 꾸며져 있다.

쉬리의언덕 견학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복귀했다.

다음날 해가 밝았다.

모닝뷰는 어제와 같이 한산했다.

체크아웃 하러 가는길 엘베 앞에서 찍었다.

다음에도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제주도 여행 2일차] #2 중문 관광단지 롯데호텔 제주 / 국수바다 / 저녁 야식 파티 / 쉬리의 언덕

 

#제주도 #여행 #중문 #관광단지 #롯데호텔 #제주 #국수바다 #저녁 #야식 #파티 #쉬리의언덕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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