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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광장 관람을 마치고 점심에는 꼭 커피 한잔을 마셔줘야한다. 사전에 조사한 카페 중 하나인 어스피스로 향했다. 이름은 근래 가봤던 카페중에 제일 괜찮은 듯.
짜짠 도착 ㅎㅎ.. 요즘 국내여행이 떠서 어디든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아직 포항까지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바깥 자리들도 엄청 넉넉했다.
요기가 입구..! 저기 공중에 떠있는 나무가 반대편에도 크게 있는데 사진이 없어졌다..아쉽다..
바로 옥상으로 올라왔다. 우연히 꿀자리도 얻었다. 햇빛은 뜨거웠찌만 파라솔이 있어서 괜찮았다.
카페 앞을 이렇게 한산하다.
바다도 보이는군..
아래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들이 많이 있으나.. 사람이 없다!
우리가 먹은 것들. 커피 두잔하고 저거 이름뭐지.. 빵같은거 하나..
우리 빼고는 다 더워서 그런지 다들 안에 숨어계셨다. 요기가 호미곶이랑 가까워서 호미곶 보고 들리기 좋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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