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월간일상

    2021년 3월 일상 - 자동차 K3 연비 / 워커힐 호텔 야간 드라이브 / 더 현대 오픈 / 야간 작업

    3월은 차탈일이 많았다. 거의 밤에 운전을 많이하는데 약 55km 운행하고 연비가 21.6이 나왔다 ㅎㅎ 전에 뉴그랜저 XG탈때 연비가 4~5 나왔던거에 비하면 너무 행복한 수준..2인기준 내 이동경로를 대중교통타고다니는 것보다 차타고 다니는게 더 싸게 먹힌다.. 하이브리드도 아닌데 21.6이라니 출근길 목격한 킥보드 사고... 요즘 킥보드들이 슝슝 지나다니는데 위험하다.. 심지어 킥보드 역주행 ㅠ... 잘 처리 되셨길.. 6개월만에 헬스하러 나왔는데 닫았다.. 후... 길가다 발견한 차량.. 차문이 그냥 열려있길래 아저씨게 연락드렸다 차문 열렸다고...헬스하러갈때 발견했는데 갔다와도 그래돌였다. 그리곤 다음날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야간에 산책하러나온 워커힐 피자힐 쪽에 차대놓고 잠깐 내려와서 놀다가..

    2021년 2월 일상 - 회사 업무 프로그램 개발, 에어프라이어, 자동차, 레고

    2월에는 회사업무에 도움을 줄만한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 만들었다. 관리하는 장비들이 100대 가량 되는데 이거 하나하나 원격으로 붙어서 관리하는게 너무 맘에 안들었다. 전수작업 진행할때 드는 시간적인 비용도 말도안되고, 로컬 로그 추출하는데도 여간 짜증이 많이 났다. 통신장교로 군생활하면서 통신망 관제 프로그램 봤던게 생각나, 그걸 써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아마 whatsUp 프로그램이었던거 같은데 찾아보니, 이미 단종되었고 기업용으론 라이센스 구매가 필요하여 그냥 내가 만들기로 했다. 어차피 whatsUp을 도입해도 로그 추출이라던가 머 내가 업무에 필요한 부가 기능들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하는게 더 옳아보였다. ​ 한 1주일만에 만들었던거 같은데 뭔가 고비라고 한다면 성능 이슈가 ..

    2021년 1월 일상 - 드라마 시청, 프로그램 개발, 폭설, 자동차 공기압 이상

    2020년 1월은 유독 추웠던 것 같다. 실제로 평년 온도보다 더 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불안에만 숨어있었던 것 같다. 1월에 한창 유행하던 펜트하우스, 나는 개인적으로 저 선생님이 맘에 들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막장이라 때려친 드라마.. 즉석떡볶이 하면 개인적으로 국내 원탑이라 생각하는 GS편의점 치즈라볶이다. 그런데.. 다들 이게 젤 맘에 들어하시는지 품절이었다....... 신차 산지 1년 됐는데 벌써 경고등이 뜨길래 와우.. 망했다 했는데 다행히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엔진 경고등하고 색상이 비슷해서 순간 흠칫했다. 에이 신차인데 TPMS 경고등이 왜떠? 라고 생각해서 단순 센서 이상이겠지 하고 재부팅,, 아니, 재시동을 걸어보았지만 계속 TPMS 경고등이 들어왔다. ​ 그도 그럴것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