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강원도 여행#6] 양양 서피비치 / 커피한잔하며 일광욕?

    이번달만 서피비치 한 3~4번쨰 가는 것 같다.. 오늘 날씨는 좋지 않았다. 원래 등산을 오늘 하려 했는데.. 날씨좋은 어제 가기를 정말 잘했다... 서피비치 입장. 평일 이른시간이라그런지 사람이 없다. 날씨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다. 적당한 자리 몰색중.. 무슨 모히또였는데 음료에 오이있는거보고 맛도 보지 않았다.. 오이 싫어.. 나는 레드불 머시키 칵테일이었나. 논알콜인데 이거 짱맛있다. 그리고 항윙 모듬 프라이 이거 가격대비 양도 괜찮고 맛도 있었다. 커피 두잔에 저 모둠프라이까지 2.7만원이다. 한두시간 일광욕하기에 괜찮은 구성이었다. 마지막으로 다시 시장가서 저번주에 먹었던 떡꼬치를 먹었다. 엄청 맛있어서 또왔다. 혹시나 아주머니께서 알아보실까 기대했는데 못알아보셨다 ㅋㅋ

    [강원도 여행#5] 속초 맛집 751샌드위치 / 양양 서피비치

    성인대 트래킹을 마치고 간곳은 751샌드위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괜찮은 곳이었다. 요기 시간맞추기가 어려운데. 방문할꺼면 미리 영업시간 확인하고 오는것이 좋다. 그리고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좀 널널할 때 오는게 유리하당. 가게는 이렇게 생겼고, 안쪽은 굉장히 협소하다. 주차도 가게 앞 조그마한 공간밖에 없어서 한 3~4대 정도 세울 수 있다. 사실 요긴 게살 샌드위치가 가장 유명한 곳이었는데 친구 한명만 이걸먹고 나머지는 해산물을 싫어해서 그냥 일반 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를시켰는데 그것도 엄청 맛있었다. 바깥에 화분이 있었는데 화분에서 발견한 새순..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고 다시 서피비치로 이동했다. 원래 서핑을 하려고 왔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그냥 카페에서 구경만 했다.. 나는 ..

    [강원도 여행#1] 양양 서피비치 / 속초 중앙시장 떡꼬치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처음? 으로 여행을 가게되었다.. 한번도 안간게 신기하네.. 이번엔 친구차로 가기로 했기 때문에 아침부터 친구가 있는 곳까지 이동했다. 친구네집 주변에오니 WIZVERA 회사가 보였다. 맨날 결제하고나면 깔리는 프로그램이어서 맨날맨날 지우는 프로그램인데 회사 건물을 보다니... 적당히 이른 아침에 만나서 차막히는일 없이 양양으로 슝 하고 날아갔다. 길가다 발견한 닛산 GTR.! 가지고 싶다..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밥한끼를 했다. 남자 세명이서 가서 그런지 아주 많이 시켯따.. 돈까스를 탕수육 대용으로 시켜서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서피비치 도착..! 사실 나는 오늘 연차를 냈고 친구는 재택근무라 아침 일찍 요기와서 카페에서 근무를 하기로 한거였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강원도 여행 #9] 양양 솔비치 리조트 오션뷰 후기

    서피비치를 간단히 둘러보고 쏠비치 리조트로 향했다. 여자친구가 회사 콘도예약으로 와서 싸게왔지롱~ 일단 메인건물로 가서 여친이 체크인을 했다. 나는 차에서 대기 ㅎㅎ.. 다른분들도 다 이렇게 하는 것 같더라.. 주차 자리는 넓긴한데, 차도 은근 많아서 남아도는 정도는 아니었다. 이때 시간이 약 16시쯤.. 초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짧았다. 일단 쏠비치 건물 짱 복잡하다. 우리방이 에스티나C였는지.. 머 이름은 잘 기억안난다. 암튼.. 무슨 차 대고 지하로 갔는데.. 또 없고.. 먼가 이정표대로 따라가면 안나온다..30분 헤메다가 겨우 찾았다.. 부대시설은 머 이것저것 많다. 24시간 코인노래방인줄 알고 좋아했는데 코인 빨래방이었다.. 체크인 할 때 이런 쿠폰도 주는데 딱히 사용하진 않았다. 일단 작은방은 ..

    [강원도 여행 #8] 양양 서핑성지 서피비치에서 커피한잔

    점심 밥먹고 숙소 체크인 전 서피비치를 들렸다. 뭔가 양양 오면 여기는 꼭 방문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주차는 서피비치 뒤편에 대면 된다. 입구가 요긴가 했는데 요기는 아니었다. 계속 걸어보자. 걷다보면 이 간판이 반겨준다. 서피비치 도착! 초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인스타에서만 보던 서피비치 포토존이 멀리 보인다. 소품이 아기자기하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 성수기때는 요기 사진 찍으려면 사람많아서 힘들었던거 같은데 운이 좋았다. 코로나...펍.. 쎈 바람만 아니었으면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싶었다. 해변에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만 둘러보고 저기안에서 커피한잔을 하기로 했다. 코로나..! 얼른 끝나!! 서피비치 내가 전세냈지롱 신발하고 바지가 모래색이랑 비슷.. 아 요기 앉아있고 싶..

    [강원도 여행 #7] 양양 맛집, 영광정 메밀국수 / 주차

    낙산사 여행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이동했다. 오늘 먹을 점심은 영광정 메밀국수다. 그냥 국수는 잘 안먹는데 비빔국수도 있데서 가기로 했다. 이렇게 생겼다. 주변이 엄청 시골이라 주차걱정은 안해도된다. 먼가 아는사람들만 먹으러오는 기사식당 느낌이다. 주차는 앞에 엄청 큰 주차장이 있으니까 그냥 하면 된다. 돈은 따로 안든다. 무료. 가격은 쏘쏘하다. 머 관광지 프리미엄이 껴있는 것도 아니고, 비싼 편은 아니거 같다. 우린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뷰는 이렇다. 밑반찬은 시골내려가면 할머니가 차려준 밥상 같이 나온다. 요건 편육이다. 뭔가 보쌈 정식을 먹는 느낌이었다. 맛은 좋았던 편. 요건 메밀국수! 나는 비빔으로 시켰다. 본인은 입이 엄청 까다로워서 뭐 맛집이랍시고 가보면 10에 7은 맛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

    [강원도 여행 #6] 양양 낙산사 탐방 / 해수관음상

    오늘은 낙산사를 가는날. 나는 해수 관음상이 있는 곳을 좋아한다. 뭔가.. 절은 산에있어야 할꺼 같은데 바다앞에 있으면 신비한 느낌이 난다. 전날은 밀푀유나베를 밀키트로 만들어서 먹었다. 그리고 사이버펑크2077이 출시되어서 잠깐해봤는데... 별로였다. 고딩이었나, 대딩때 부터 개인적으로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내가못하는건지 ㅋㅋㅋ 잘 못하겠더라. 대충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다시는 오지 않을...펜션...ㅋㅋ 요기가 만석갉강정 본점이었던가? 전에 뭐 위생 관련 이슈가 발생한 이후로 반도체 공정처럼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그런거 같기도하다. 포장해와서 차에 뒀다가 숙소가서 먹을려고 샀다 ㅎㅎ 낙산사 도착 주차장은 아주 넓다. 가격은 무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요이가 입군데, 실제 낙산사 입장하는 곳까지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