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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지는 바로 대부도!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로 갔다왔다. 서울 근교는 이제 더이상 갈 곳이 없어서.. 당일치기로 점점 멀리 가는 듯 하다.

대부도는 안산 시화방조제 밑으로 가면 갈 수 있다. 사실 인스타 사진만보고 영흥도도 방문하려했으나, 머 거기서 거기일 꺼 같아서 우리는 대부도 여행에 초점을 맞췄다.

간간히 새벽드라이브 하러 왔던 시화방조제도 지나왔다. 저 멀리 보이는 인천 산단의 모습 물이 빠져있었다.

일단 주차는 구봉도 공영주차장을 찍고오면 된다. 네비로 걍 해솔길 찍으면 해솔길이 하도 길어서 완전 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준다. 그리고 낙조전망대를 보고오는 코스는 위처람 약 4km 를 걸어야하니 맘의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길....

영흥도 공영주차장 도착!! 주차공간은 엄청 넓으니 그냥 대면 된다.

주차공간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시작하는 길이 있다. 이때 시간이 14시 26분! 두시 반에 출발!

음.. 이렇게 산길을 올라가게 된다. 흠..

아 이게 산 급은 아니고, 그냥 높은 언덕같은데 좀 힘들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꽤나 높이 올라왔다. 걷다보면 이렇게 탁 트이는 공간이 나타나는데 바다 보기는 좋았다. 아마 짠내도 이때 확~ 올라왔던거 같다.

어느정도 걷다보면 이렇게 나무로 포장된 길도 나온다.

이친구는 여기사는 야생 고양이다. 사람손을 많이 탔는지 머 가까이 지나가도 그냥 일광욕만 즐기고있더라.

으... 계속해서 이어지는 계단길.. 계속 산을 타고 올라간다.

우리가 갈 곳은 개미허리 아치교. 머 주변에 약수터니 어촌체험마을인지 많이 있는거 같다. 하지만 여기쯤 왔을땐 이미 힘들었기 때문에 얼른 개미허리아치교만 찍고 빨리 되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든다.

파견지 관리하던 소대장 출신이어서 그런지 이런 부대 경고문이 반가웠다. 으.. 여기 관리하는 소대장 많이 힘들겠군 생각이 들었다.

요기 바닷가라그런지 소나무가 많았다.

공제선이 가까워진거보니 거의 끝까지 올라온 것 같다.

아깐 갯뻘만 보이더니 이제는 바다물도 나름 보이는중

아래로는 포장된 길이 있는데 저길로 가면 농어촌 체험마을을 갈 수 있다. 낙조전망대를 찍고 돌아올때는 힘들어서 저길로 돌아왔다.

오 드디어 목적지가 다와가는 것 같다. 내리막이 보이기 시작했어! 이때 시간이 약 15시 00분. 30분 걸어서 여기까지 왔다. 이때 한두시간 걸려서 온거같은데 30분이라니..

쭉 내려가면 된다. 다시 올라올껄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프다.

옆에는 공중 가설된 야전선이 있다. ㅎㅎ 파견지에서 이런 선로 엄청 깔았었는데 반가웠다.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야전선.. 나였으면 이렇게 가설 안했다.

비교적 상태가 좋다. 보니까 해안 초소가 있던데 거기 야전전화기랑 연결되는 것 같았다

저기 아래 보이는게 개미허리 아치교다. 머 개미허리 같진 않지만.

개미허리 아치교 밑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사람도 몇팀 있다.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산업도시라 그런지 송전탑도 아주 많이 보였다.

요긴 바닷물이 다 차있었다.

중간에 발견한 출렁다리 ㅎㅎ.. 장난 안치실것 같은 노인분들도 여기지날때 다들 뛰시더라.. 인간이란..

이때 3월 중순이라 좀 찬바람이 불어왔었다. 지금 여름에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듯 하다.

드디어 저기 낙조 전망대 트레이드 마크인 조형물이 보이는구나. 저 조형물 무슨 트랜스포머에 나온 기계행성 우주선 같이 생겼다. 아니면 스타2에 나오는 프로토스 유닛 같기도..

참고로 낙조 전망대는 공중에 떠있다. 머 밀물때 안잠기려고 그런건가. 아무튼 ㅎㅎ 등대도 있어서 보기좋았다.

드디어 도착..! 이때 시간 13시 15분 약 45분걸려서 도착했다 ㅠ

외로운 미니등대...여기도 등대지기 공무원분께서 관리하시는 걸까..

낙조전망대에서 등대 바로 앞까지 바라볼 수 있다.

낙조전망대 아래로 내려갈 수 있어서 내려가봤는데 이렇게 돌이 세워져있는걸 볼 수 있었다.

바람에 안넘어가는 걸까..

다시 보는 인천대교 쪽 모습

이게바로 개미허리 아치교다. 다리 색상을보니 밀물때는 꽤나 잠기나 보다.

돌아갈때는 그래도 포장된 평지로 이동.. 이 이후로는 힘들고 바람이 너무 쎄서 사진도 없다.. 아무튼 편도 45분은 걸린다는거. 걷기 싫은사람은 산으로 가지말고 이 평지로 그냥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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