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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동굴에 나와서 다음 목적지는 칼호텔 정원이었다. 이거 머 서귀포 갈만한 곳 없나 찾아봤는데 이런데가 있어서 오 처음보는 곳인데 괜찮아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다만 녹차동굴에 나와서 곧 해가 질 무렵이었기 때문에 좀 서둘러서 이동했다.
칼호텔가는길에 공터가 있어서 오토바이를 주차했다. 호텔 외관을 보니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호텔 같았다.
호텔을 지나서 오면 여기 골프 필드마냥 넓은 풀이 펼쳐져있다.
요기서 호텔을 보면 딱 호텔만 우두커니 서있다. 저기 야외 수영장에 사람도 몇 있긴하던데 대체적으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아. 여기 들어와도 되는건가? 했는데 제지하는사람은 없었다.
먼가 다른사람이 찍을 때는 야자수도 있고 그러던데 내가 찍을떈 왜 풀박에 없던걸까
사진찍다 호텔을 찍어봤는데 야자수가 저기있었다. 사람들은 저기까지 가서 찍은걸까
곧 해가 질껀지 살짝 어두워지고 있었다.
뚜둥 ㅎㅎ 탁트인 들판은 좋은데 머 엄청 멋진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먼가 혼자찍어서 그런가. 정적인사진보다는 가족이나 친구들끼리와서 사진찍기 좋은 곳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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