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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셋째날이 밝았다. 오늘 첫 목적지는 금오름! 이전에도 두번정도 와본 곳이기도 하다.

...먼가 날씨가 좋지않다. 원래 아침에는 구름이있었지 ㅎㅎ.. 하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이동했다.

도착해서도 폭풍전야같은 날씨...기준치를 낮췄다. 그래..! 비만 안내리면 돼..! 주차장은 머 넓직하고 무료니까 그냥 아무데나 대놓으면 된다.

여기가 초입니다. 여기마저 사람이 많이 없구나.

생이못 발견.. 이름이 귀엽다

생이못이 뭔가해서 봤더니 이끼 같은게 잔뜩 들어있는 연못이었다. 으..

아까 초입인줄 알았는데.. 표지판을 보니 여기서부터인가보다.

초반은 숲길이다 한 10분 걷나?

그리고 중간부턴 나무들이 없어진다.

경사가 뙈된다. 그치만 저기가 정상인가보다.

전에 왔을땐 하늘이 뻥 뚫려있어서 여기서 보는 경치도 제법 괜찮았는데 지금은 영..

뒤 돌아보면 많은 오름들을 볼 수 있다.

우울한 날씨..

요기가 사진 명소인 분화구..!

원래 말도 있었는데 오늘은 없었다

지질 탐사중인 나

서쪽 너머에 내가 어제 지나온 신창풍차해안이 보인다.

북쪽엔 애월항이 보인다.

오름 꼭대기에는 통신탑이 있다.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 시간이 남아돌아서 여기까지 가보기로 했다.

이런것만 보면 군생활때가 생각난다. RLI 반사체같은 것들이 달려있다.

우웩.. 오늘 날씨운은 다한 것 같다.

요기서 삼각대 펴놓고 사진 함 찍어봤는데 하늘이 너무 우중충 해서 안예쁘다. 여기 사진 명소가 있으니, 혹시 날씨 좋을때 오는 분들은 여기까지 와봐도 좋을 것 같다.

여기서도 먼가 느낌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같은데 저 고중량 구름들 때문에 실패

내려오는 길은 숲길이다.

북쪽은 그래도 구름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잘 보면 바다쪽은 좀 뚫려있다.

내려오는 길에 찍은 비양도. 꽤 작다

금오름 하이라이트..! 분화구..! 여기 가면 딱히 먼가는 없는데 ㅋㅋ..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여기 신기한게 토양이 엄청 비옥?하다.

분화구에 세워져있는 돌탑들.. 먼가 디아블로 웨이포인트 같은 느낌이 나서 사진 찍어봣는데 사진은 별로였다.

그리고 물 있는것도 많이 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물이 차있었다. 아마 어젠가 그제 비가 한번 내려서 찬 것 같다.

진짜 토양이 비옥한지 식물들이 파릇파릇하게 잘 자란다.

테라포밍중인 화성을 보는 것 같다.

옆에서 이러게보면 분화구 벽이보이는데 하늘만 맑았으면 여기서 엄청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먼가 윈도우 포도밭 바탕화면 같은사진?

사진에 잘 안나왔는데...오리인지... 머 비슷한 친구가 있다. 분명 전에 왔을땐 없었는데 비올때만 같이 어디서 걸어오는건가?

땅바닥에 무슨 벌들도 기어다닌다. 먼가 영양분이 많은 토양이 맞는것인지 이 작은 분화구에 생명체가 바글바글하다

날씨만 좋다면 아래처럼 윈도우 XP 바탕화면 같은 느낌이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마 작년엔 여기서 이런 사진들을 찍는데 성공했던걸로 기억한다.

안비슷한가? ㅋㅋ..

쭉 둘러서 위쪽 쉼터까지 왔다.

비가 안오는게 신가할 정도다.

여기 이 경비초소인가? 이 건물하고 깃발나오게해서 이쁜 사진 찍어보려했는데 뷰파인더에 구름 씨거멓게 칠해진거 보자마자 포기했다.

협재쪽에서 엄청 달려온거 같은데 여기서 보니까 뛰어서 금방 갈것 같은 기분이다.

이 울타리에 앉아서 사진찍어도 이쁜 사진이 나올 것 같다. 살짝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초원에 바람부는 장면같은?

바위조차 붉은색이다. 여기서 한 두시간 있었나? 둘러볼껀 다 둘러본거 같아서 다음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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