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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로 복귀하는 중에 소나기가 내려버렸다.. 흠 .. 날씨운이 이렇게 안따라준다고?

불행중다행으로 도착하니 비가 그치긴 했다.

예전에비해 신기한 건물이 많이 생겼다. 저 건물이 가장 눈에띄었는데 먼가했더니 카페같았다

부산왔으면 국밥은 먹어야한다고..해서.. 머 가장 스탠다드하고 무난하고 유명하다는 국밥집에 왔다.

메뉴는 머 9천원정도...3년전에 조마루에서 7천원주고 먹었던거같은데 엄청 비싸구나...

밑반찬은 이렇다. 국수도 준다. 이건 좋았다.

9천원..

국밥 등장..!

다데기를 풀어줬다. 맛은 그냥 쏘쏘... 머 존맛탱 이정돈 아니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도 와서 감자탕을 먹었는데 이것도 쏘쏘... 딱 무난한 음식을 먹고싶다면 여기로 오면 된다.

그리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점이 있다. 저녁에 먹고있는데 책상위에 자꾸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거다... 머... 해변앞이고 습도도 높으느 바퀴벌레 있는거 다 양보해서 이해 할 수 있다. 머.. 없으면 좋긴하지만.. 그래서 이거 머 잡아주던지 쫒아주던지 자리를 옮겨주던지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서 식당 직원분을 불렀다..

 

근데 안오시는거다... 바퀴벌레는 밥먹는데 눈앞에서 돌아다니고 있고... 다시 부르니까 걍 거기서 말하란다.. 머 사람들 다있는데 "여기 바퀴벌레 있어요!" 하긴 싫었다. 머 나오고나서 영업장에서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고싶은거고, 나왔다라는 사실만으로 영업장이나 밥먹는 고객들한테 피해주고싶진 않았다ㅋㅋ 근데..ㅋ진짜 직원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어도 안오는거다 걍 거기서 말하라고 진짜 바퀴벌레랑 한 3분 넘게 어색하게 책상에 앉아있었다.

 

그래서 다시 사장님 와보라고하니 머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를 분이 오셔서, 여기 바퀴벌레가 있다. 이것좀 어떻게 해주라고 하니까... 아...가게 문을 열어놔서 들어왔나보네?... 이러고 가시는거다.............바퀴벌레는 계쏙 책상 아래쪽에 돌아다니고 있고,, ㅋㅋ 이상태에서 먹을수가 없었다. 내 다리타고 올라오는거아냐? 이런생각이 계속들고...

 

직원 부른 이유가 조치를 취해달라고 부른건데... 나는 바퀴벌레가 왜 들어온건지 궁금해서 부른게 아니라고..ㅋㅋ이쯤돼니 배려고뭐고 걍 바퀴벌레나왔어요!! 소리질렀어야 정상인건가 생각이 잠깐 들었다.

 

그래서 다시 사람을 불러서 바퀴벌레 있다고하니까 걍 문열어놔서 들어왔다하고 가버리면 어떡하냐 잡아주던지 쫒아주던지 자릴 옮겨주던지 해야할꺼아니냐 말씀드리고, 자리를 옮겼다. 머 옮기고도 걍 밥맛 떨어져서 대충 먹고 자릴 나왔다. 계산할때도 머 미안하단말은 없었다. 철저하게 음식 주면 돈받고 보내는 느낌.. 여행지고 머 유명하다고 먼가 두번볼 사람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식당에서 밥먹을때 단순히 음식만 돈주고 산게아니라, 식당에서 쾌적하게 먹을 수 있는 권리까지 같이 구매한건데 이부분을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싶다. 실망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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