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먹고 이제 좀 힘들어서 체크인 하기로 했다. 이번 여행동안 묵을 숙소는 이비스 엠베서더 호텔이다
제주도 게하가 썩 편하지 않았던 탓에 이번에 호텔로 잡았다. 머 .. .돈도 버는데 이럴때 써야지... 3박에 13.5만원 정도 1박에 4.5만원 정도이다. 혼자자기엔 좀 비싼가 싶지만 숙소 한 100개 넘게 뒤져보니 여기가 제일 가성비 극강이었다.
이때 시간이 두시였다. 체크인 세신대 할게없어서 혹시 얼리체크인돼나? 해서 전화해보니 된단다 하하 개꿀
저기 멀리 중간에 보이는 밋밋한 건물리 엠버서더 호텔이다. 해운대 바로 앞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다
죠기가 바로 해운대다. 저녁에 산책하기 좋은 위치다.
호텔 도착. 머 수영장 당연히 없고 헬스장은 있었다.
룸을 받았다 나는 1802호다. 키는 비지니스 호텔답게 이쁜 홀더에 담아준다.
복도도 넓직하다. 호수가 엄청 크게 써져있다.
오.... 4.5만원짜리 룸치고 내가 원하는거 다있어.. 흰침구, 책상, IPTV, 목재 가구!! 난 이것만 있으면돼
아래에 금고랑 냉장고가 있다. 위엔 커피포트랑 커피도있구
화장실도 넓지가고 깔끔하다
실리콘에 곰팡이가 있을만도한데 없었다. 깔끔해!
이정도가격이면 어매니티 없을까 걱정도 되는 가격인데 다행히 어매니티 있었다 ㅎㅎ
욕실에서 광이 아주 잘난다.
드라이기는...좀 아파보였다.
오...티비도 쓰레기같은거 안달려있고 아주큰 티비가 달려있었다. 근데 항상 티비 있는지 검사만하고 틀지는 않는것 같다...
저렇게 흰침구 빵빵한 침대가 난 너무 좋다
책상도 넓직하니 맘에든다. 채광도 잘드는 방이었다.
4.5만원에 이정도면 엄청 괜찮다고 생각한다.
뷰는 저번 제주도 호텔보다는 나았다.
햇빛은 잘 들어온다.
이건 방석인가..
옷장도 있고 좌측에 스탠드는 신기하게생겼다 아래쪽 원형 고리는 어디다 쓰느걸까
와이파이 비번은 뒤에써져있다.
숙소후기 끝! 가성비 너무 좋은 숙소였다. 3일간 편히쉬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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