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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정이 거의 다 끝났다. 부산도착한 오늘 최종 일정은 해운대 해변에서 일몰과 야경보기!
다행히 청사포에서 놀다가 시간맞춰서 해변에도착..! 사람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대충 아무데나 자리를 잡았다. 보니까 나처럼.. 딱 앚아서 경치보러 오신분들이 많았다.
아침에 봤을땐 밋밋했는데 측광을 받으니 먼가 디테일이 살아나 보인다.
사진찍으려고 삼각대를 설치했는데 금방 해가 건물뒤로 숨어버렸다 ㅠ
핵폭발 감상샷
이게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사진같다.
세로로 찍었는데 바다에 발자국ㅇ ㅣ 너무 많아..
이게 뭐라고 자꾸 찍게된다
해가 다 넘어갔다
하늘이 더 빨게지길 기다렸지만 빨개지진 않았다 ㅠ
노을은 이제 다봤고 잠깐 저녁먹으러 국밥집으로 이동했다. 길가다 해운대 전통시장 도착..! 2013년도였나... 해운대에서 갤럭시s2 잃어버리고 여기 전통시장에 있는 SKT 대리점에서 위치추적했던게 생각났다..
해가 다 넘어가니 하늘이 보라색이 되었다.
해가 완전히 떨어지고 해운대 해변 도착!
.........갤럭시 쓰레기.... 야간사진 찍을때 조리개 빛번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달맞이고개와 미포부두
조선호텔과 마린시티! 다음부턴 DSLR을 사서 들고다니던가 해야겠다.. 핸드폰 너무 사진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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