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첨성대!! 아마 이거 보러 경주오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동궁과 월지! 그리고 대릉원 까지 한번에 둘러볼 생각이다.
일단 첨성대 찍고 오니 꽃밭이 있다.
의외로 커서 금방 찾는다. 오늘 첫번째 목표 첨성대 발견
찐따스럽게 인증샷도 찍었다.
그리고 먼산 바라보기..아 그리고 우리는 자전거 빌려서 이동했다 2시간인가에 1.5만원이었나.. 꽤나 납득할만한 가격이었으나... 전기자전거가 아니라서 힘들었다. 자전거 어디 세워놔도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좋아 아무도 안가져가더라 ㅎㅎ... 어디 둘러볼때 걍 밖에 세워뒀다.
그나저나 오리들이 팔자좋게 놀고 있었다
요긴 동궁과 월지다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 입장료도 있는데. 1인당 3000원 수준이었나? 근데 딱히.. 많이 볼 껀 없다.
이거 하나정도..?
불국사와 달리 먼가 직선이 많아서 그런지 깔끔한 느낌이다.
궁보다 오리에게 눈이간다.
아래보니 거대한 잉어들이 살고있다.
아마 아침보다는 밤에봐야 이쁜 곳 같다.
ㄹㅇ 이거 뷰밖에 볼게 없긴 하다..
겉만있고 내부가 없는 나무..
이건 어릴때 사회과부도였나 역사였나 사회책이었나.. 암튼 교과서에서만 보던 포석정지다. 신라시대때 연회장소로 쓰였다고 한다.
여기서 멀하고 노셨는지 상상이 가진 않는다... 머 저기 술을 떠내려보내고 노셨다는데..음..
자전거타고 어디 언덕 살짝 올라가니 석빙고 발견..! 올라오느라 힘들었는데 교과서에서보던곳 하나를 더 찾았다. 안에 들어가보고싶었는데 들어가보진 못했다. 다들 알고있듯 냉장고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릉원! 진짜 넓게 펼쳐진 개활지에 거대한 고분들이 모여있어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이런곳을 지나갔는데 계림이라고 하더라. 이때 보니까 여기 주변에 돗자리 피고 피크닉 나오신 분들도 꽤 계셧다.
이것도 그 불국사에서 본 겹벚꽃인가...? 이 나무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커서 저기 밑에서 사진찍는분들이 많았다.
이건 왜찍었는지..모르지만 사진첩에 있었다..
고분 앞에서 휴식.. 시간 지날수록 너무 돌아다녀서 힘들었다.
요긴 천마총..! 벽화만 있는줄 알았는데 같이 출토되었던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었다.
마지막으로 고분들 앞에서 인증샷..
바로 옆에 엄청큰 나무도 있다 ㅋㅋ 여기서도 여김없이 인증샷..
경주역사유적지구 하루종일 돌아다니기 끝~
'국내 여행 > 경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휴가#10] 경주 여행 - 보문호 호수뷰 카페 아덴 Aden / 보문관광단지 황룡원 중도타워 / 경주타워 (0) | 2022.02.14 |
---|---|
[4월 휴가#9] 경주 여행 - 황리단길 일본 가정식 료미 / 노벨라펜션 바베큐 파티 (1) | 2022.02.08 |
[4월 휴가#7] 경주 여행 - 유채꽃밭과 호수가 보이는 카페 바실라 (0) | 2022.02.07 |
[4월 휴가#6] 경주 여행 - 불국사 / 겹벚꽃 군락지 / 석가탑 / 다보탑 / 청운교 / 백운교 (0) | 2022.02.06 |
[4월 휴가#5] 포항 여행 - 곤륜산 활공장 (0)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