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타운 외곽에 위치해있는 씨베드 그랜드 호텔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푸켓에서 못봤던 카론해변과 카타해변을 탐방할 계획입니다!
2023.12.23 - [국외 여행/태국] - [태국/푸켓 여행#17] 씨베드 그랜드 호텔 푸켓 후기 / 슈페리어룸 / 올드타운 숙소 / 올드타운에서 푸켓 공항 택시 이동
올드타운 > 카론해변 이동
경로는 대략 이렇습니다. 저흰 올드타운 중심부에서 출발하는게아닌 최외곽에서 출발하느라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엄청 돌아가네 했는데.. 저게 최선이더라구요. 일단 카론해변으로가서 걸어서 카타비치까지 둘러보고 다시 올드타운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볼트 택시는 여전히 안잡혀서 비싼 그랩택시를 잡고 이동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데 니스모를 보게되는군요
녹색잎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카론해변
카론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말하길 푸켓은 바다가 이쁜곳이 아니다라고 했었는데 그말이 맞습니다. 이쁜 바다를 보려면 푸켓에 와서 피피섬을가던... 어딜가던 섬투어를 해야 이쁜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네.. 딱히 을왕리해수욕장과 다른건 없더라구요..
이쁜 바다가 보고싶다면 아래 포스티을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은 꽤나 많이 있습니다. 여기선 해수욕보다는 액티비티를 많이 하더군요
바다는 대략 이렇습니다. 물은 꽤나 탁해서 잠수하면 잘 안보입니다.
이 경로로 카타해변까지 쭉 내려가줍시다. 3.6km 인데 금방가요!
오두막들이 이쁘네요 서피비치 재질의 시설입니다.
다만 을왕리보다 나았던건 백사장 모래 색상은 맘에 들더군요
이제 카론해변을 벗어나 카타해변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길이 매우 좁아요..! 조심해야합니다.
길가면서 건물들을 구경했어요..!
아 여기오면 꼭 이 복싱 경기를 보고싶었는데 보지 못했습니다.. 주변에 복싱경기를 보면서 술을 마실수 있는 펍이 있더라구요. 관심있으면 가보시길바랍니다. 보니까 외국선수들도 뛰고계시더라구요.
길가다 35바트주고 코코넛 주스 사먹었습니다. 코코넛째로 주던데 저는 뭔맛으로 먹는지..이해를 못했습니다.
이 내리막만 걸어내려가면 카타해변입니다!
통신장교 출신으로써 야전선 꾸러미에 눈길이 가네요.
우측으로 붙어서 가면 바로 카타해변에 도착합니다.
카타해변
카타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카론해변과 다른게 없더라구요...
이건 하나 가지고싶었습니다.
총평
카론해변, 카타해변 모두.. 딱히 시간내서 갈정도는 아닙니다... 주변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여유있게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면 좋을것 같기도하나.... 굳이 시간내서 찾아올정도는 아니더군요.!! 첨에 푸켓에서 렌트카빌려서 이런데 다니려했었는데 안빌리길 잘했습니다 ㅎㅎ..피피섬을 다녀와서그런지 이런데는 성에 안차네요!! 이제 다시 올드타운으로 갈껍니다!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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