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카론해변부터 카타해변을 보며 간단하게 푸켓에서 유명한 해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제 다시 숙소가 있는 올드타운쪽으로 복귀 해야합니다. 바로 숙소로 가진 않고 올드타운 시내를 같이 둘러볼 예정입니다
2023.12.23 - [국외 여행/태국] - [태국/푸켓 여행#18] 카론해변에서 카타해변까지 둘러보기 / 푸켓 올드타운에서 카론해변 택시 이동
택시 이동
한 40분 ~ 6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업합니다. 그랩으로 택시를 잡았고 510 바트 나왔습니다. 카드 결제기록을보니 약 19,200 원이 겱제가 되었더군요! 거릭치고는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체감상 일산에서 서울 시내가는 느낌이더라구요.
택시타고 오면서 본 화원입니다. 실내인데도 식물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나더라구요.
올드타운 도착
피곤해서 택시에서 졸기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올드타운에 도착했습니다. 구 시가지답게 낮은 높이의 옛 건물들이 즐비해있더라구요!
다행히 해가 지기전에 도착해서 뭐가 있나 둘러보았습니다.
예전에 블라디보스톡에 가본적이 있는데 뭔가 블라디보스톡 느낌도 나는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있어서일까요?
인도는 좀 좁아서 불편했는데 거리는 유럽느낌나고 좋더군요!
한 30분 둘러보았습니다 .음식점을 제외한 가게들은 대부분 시장에서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많았고 물건들은 어디서도 살수있는 기념품이라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이쪽은 교통체증이 꽤 있더라구요! 대충 올드타운 도착했다면 일단 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제 둘러볼만큼 둘러본것 같습니다. 이제 밥을 먹으러 가보죠!
ONE CHUN 원춘 식당
요기 올드타운에서 유명하다는 원춘식당을 방문했어요 가보니까 한국인들 풀방이더군요. 맛은 괜찮겟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875바트 나왔습니다 약 3.2 만원이네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저녁의 올드타운
밥먹고 나오니까 이제야 해가 졌더라구요.
목적지 없이 거리를 탐방했습니다.
누구시죠.!?
와서 태국 주유소 처음 봤습니다.
계속 걷다보니 이제 거의 올드타웃 끝자락에 도착했습니다.
길가다 발견한 대형 쇼핑몰..!
꽤나 큰 큐모였는데 사람은 많이 없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2층도 있어요..! 요기 둘러봤는데 기념품으로 사갈 과자같은게 싸더라구요! 한국의 롯데마트 같은 느낌이어서 한 800바트치 사갔습니다. 출국 직전에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중간중간 불교 구조물이 많이 보이더군요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잘 관리가 되고있습니다.
숙소 복귀
이제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자고 일어나서 한국으로 복귀하는 여정이 남았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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