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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하늘공원까지 자전거를 탔다. 퇴근하고 여기서 일몰보는게 요즘 버킷리스트였는데 오늘 시간이 남아 한번 갔다왔다.

  출발은 마포구청역에서 시작했다. 아직까지는 하늘에 약간 분홍끼가 있는것 같다.

  시작은 이렇게 내부순환로 밑을 지나간다

  길가다 만난 서울월드컵 경기장

  해가 빠르게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다.

신호가 엄청 안바뀌는곳 ..ㅡㅡ

  하늘공원 매표소 도착! 나는 약간 위로 올라간 뒤 뒤돌아 찍은 모습이다. 저기 우측이 매표소고 왼쪽에는 전기버스가 다닌다. 저거 몇천원 내고 탈 수 있는데 밑에서 설명하겠다. 아. 매표소라고 해서 뭐 돈받고 그런곳은 아니다. 아마저 버스 매표소인듯..?

  쭉 올라가자, 여기까진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다.

  요기가 나오면 이제 진짜 하늘공원 초입!

  빠르게 올라갈려면 저 계단으로 수직으로 쭉쭉 올라가주면 된다. 자전거를 게속 이용할 사람은 좌측을 쭉가면 완만한 경사가 나온다. 그런데 나는 자전거 금지 표시가 있어서 안되는줄알고 놓고 갔다..(근데 나중에보니 평일에는 상관 없었다 ㅠㅠ)

  아까 매표소에서 봤던 그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우리가 갈곳은 저 좌, 우 두개 중 우측에 있는 하늘공원에 갈 것이다. 좌측에 있는게 바로 노을공원이다. 왜 이름이 이런진 밑에 읽어보면 나온다.

  하늘공원 이용안내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실 여긴 쓰레기 산이다.. 쓰레기 둘데가 없어서, 여기 쓰레기를 산으로 만들어 매립해 버린것이다. 난 이거 아빠가 초등학교때 항상 서울 출퇴근하면서 알려줬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ㅋㅋ 그래서 아마 새벽에 강변타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기만 지나면 새벽에 매립가스 처리하는 냄새가나 살짝 악취가 나곤 한다.ㅋㅋ

  잔말 그만하고 이제 진짜 출발한다.

  계단은 291개라고 한다

  시작한지 뭐 몇십초고 안돼서 40계단.. 금방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본 월드컵 경기장!

  날이 흐렸던건 아닌데, 여의도까지 깔끔하게 보이지 않았다.

  밑은 평화의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쭉쭉 올라가보자, 아직 서쪽 하늘은 맑은 것 같다.

  높이 올라온 것 같은데 월드컵 경기장은 크기가 커서 그런지 그대로다.

  좀 높아진듯한 느낌이 난다.

  요기가 마지막 커브다.

  준 정상 도착! 이제 저 평지를 쭉 걸어가자

  자전거 타다가, 산악하다가, 이젠 노을을 보기위해 경보다.. 완전 철인 3종경기..

  엥 잠실도 아닌데 값자기롯데월드가!?

  나무들 사이로 상암지구가 보인다.

  이제 여기서 우측으로 쭈욱! 간다.

  다시 보는 상암지구

  여기서 또 흥미로웠던거 ㅋㅋ 쓰레기 산이어서 그냥 덮어놓고 끝인줄 알았는데 나름.. 쓰레기에서 나오는 매립가스를 포집해서 열에너지로 바꾸고 있었다 ㅋㅋ.. 대박.. 살아있는 산이구나..

  그렇다 저기로 매립가스들이 움직이니 절대 터치지 말란다.. 강변타고 다닐때 맨날 맡는데 저거 가까이에서 맡으면 기절할듯..

자전거 - 평일 출입가능

  ㅡㅡ... 입구에 그냥 자전거 금지푯말 있어서 자전거 안되는줄 알았는데 평일엔 가능한거였다.

  그렇다.. 주말, 공휴일.. 사람 많은날 빼고는 자전거 타고 올라와도됨! 눈치보이는거 아닌가? 했는데 나 내려갈때쯤 로드 바이크 탄 사람들 우르르 올라오더라 ㅋㅋ

  이제 얼마 안남았다!

  이제 숲에서 벗어나서 깨끗하게 상암지구가 보인다.

맹꽁이 전동차 이용

 

  이거 타본적은 없지만 의외로 커플들이 많이 타고다니는듯..?가격은 2000원이다 짱싸다

  하늘공원 도착! 바로 서쪽이 보이는 곳으로 향했다.

  대각선 방향으로 ㄱㄱ

  저기서 한 10발자국 가고 우측 나무 다리 건너서 저 흙길로 쭉가면 하늘공원 서쪽으로 이동할 수있다.

  보니까 여기 정상에 매점도 있었다.

  와우 전라도 지평선 평야에 온 것같다. 갈대랑 억새가아니라 밭같은 느낌이다.

  이거 미술작품이던데 이름이 둥지였나?

  길가다본 무슨 지압 경로.. 코코볼 같은데 저거 하고있는사람들보면 아주 괴로워하면서 전진하고 있다 ㅋㅋ

  저기가 바로 매립가스를 처리하는 시설..!

  서쪽 끝에서 바라본 동쪽의 모습이다.

  드디어 서쪽 끝 도착! 보니까 해는다 저버린 듯 하다...ㅠㅠ

  멀리 보이는 가양대교

  동쪽으로는 월드컵 대교와 성산대교가 보인다.

  이제 서쪽 끝에서 동쪽으로 이동해보자. 사진은 밝게 나왔지만 이때부터 이제 초저녁으로 가고 있었다.

  살짝 어두워졌다.

  동쪽을 보니 역시 어두워져있다.

  중간쯤 왔을까. 탁 트인곳이 나타났다.

  여기서 좀 쉬고가기로 했다.

  보니까 여긴 탁트여서 정말 쉬기 좋은장소였다. 다만 운동하고 와서 그런지 모기들이 많이 물었다 ㅠㅠ

  본격적으로 불타고 있는 서쪽 하늘, 보니까 여긴 하늘공원이라 하늘을 보는데 최적화 된 곳이다.. 즉, 해가 쨍쩅한 주간에 보기 좋은곳이고 노을을 보고싶으면 진짜 옆산인 노을공원으로 가야한다.. ㅋㅋㅋ 하늘을을 보려면 하늘공원.. 노을을 보려면 노을공원..

  아직 건물들에 야경은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여기가 중앙 메인길

앉아서 좀 쉬었다 ㅎㅎ

오 이제 좀 야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초저녁의 야경

사람들도 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난지 한강공원쪽 모습이다. 이제 진짜 하늘색이 어두워진다.

해는 다 져버린듯

  올림픽 대교를 확대해서 찍어봤다. 아직까지 기술의 한계인지 깨끗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다시 뒤돌아 한컷을 찍어주고 계속 동쪽으로 이동했다.

  기업 명패들이 많이 있던데 왜 있는걸까, 건설하는데 도움을 준 기업들인가? 검색해도 안나온다 ㅠㅠ

  광량이 많아 사진이 잘나오던 의자다 ㅎㅎ

  나무들도 야경이랑 잘 나온 듯 하다.

  동쪽 끝쯤 왔을까? 사람들이 다 여기 보여있었다.

  가로등이 느낌있어 찍어봤다

  진짜 해는 져버렸고 도시 야경이 밤을 밝히고 있다.

  강변북로의 모습이다. 이따가 저 도로 타야하는데.. ㅠㅠ 좌측엔 합정 메세나폴리스가 보인다.

  강변북로 위로 여의도 스카이라인이 같이 보인다. 카메라만 좋으면 여기서 좋은사진 많이 건질 수 있을 것 같다.

  광각으로는 야간사진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HDR사진처럼 나오긴 나왔다.

  타임립스로 찍고싶었는데 잘 안나왔다.

  저기 멀리 남산타워도 희미하게나마 보인다.

   집가기전, 사람들이 다빠져서 한번 찍었다

  이렇게 광을 많이 받은 사물이 앞에있고, 야경이 뒤에있는 사진이 좋다.

  집가는길 ㅋㅋㅋ.. 사진보다 상당히 어두웠다.

  다행히 여기는 빛이 들어오는데 걷다보니 ㄹㅇ 진짜 지옥 암흑으로 한 300m걷는 구간이 있었다 ㅋㅋㅋㅋㅋ 여자분들은 혼자오면 무서울듯..

  하늘이 허전하다.

  아까 무뚝뚝했던 월드컵 경기장에 빛이 들어왔다. 이제야 생기가 난다.

  다시 하늘공원 정상 초입으로 와서 본격적인 하산을 했다.

  요긴 상암지구가 보이는 곳인데 사진 스팟인가 보다.

  이제 진짜 뒤로하고 집으로 갔다.

  으악 눈뽕! 실제로는 그냥 보기 좋은 전구들이다.

  여긴 그래도 빛이 나서 괜찮았는데 여기 오기 직전이 ㄹㅇ 지옥 암흑 ㅋㅋ 코난에 나오는 어둠의 그림자 이런 사람 나타날꺼 같은 분위기다.

 

거의다 내려왔다.

  아까 아저씨가 서 계셨던 곳..내가 마지막 사람인가.. 앞뒤로 사람들이 안보인다 -_-

  내가 내려가야할 계단들..

  운동겸 자주 와야지 생각하며 내려갔다.

  저렇게 외로운 가로등만 있으면 사진을 찍게된다.

  안내소 도착!! 엄청 오래걸렸다 ㅋㅋㅋ

  오늘 내가 집나와서 자전거타고 걷고 다닌 총 거리는 약 10km, 시간은 2시간이 소요됐다. 최대속도 28km는 어디서 낸거지... 내리막에 밟은건가 ㅋㅋ

 

[자전거] 20200718 하늘공원 라이딩 / 서울 야경 / 자전거 출입 / 서울 마포 산책, 데이트코스 추천 / 버스

 

#자전거 #하늘공원 #라이딩 #서울 #야경 #자전거 #출입 #마포 #산책 #데이트코스 #추천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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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칼퇴 후 날씨가 너무 좋아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아침까지만해도 비가 왔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공기가 아주 맑았다. 오늘 다른점이 있다면, GPS 트래킹 앱을 통해서 내 이동경로를 기록하기로 했다.

 

GPS 경로 트래킹 앱 : Bikeometer / 자전거 컴퓨터

 

  앱 이름이 Bikeometer 이다, 설치할땐 이 이름인데 구글 스토에서는 "자전거 컴퓨터"라는.. ㅡㅡ 이상한 이름으로 뜬다. 처음앤 트랭글인가? 가장 유명한 어플이길래 받았다. 그런데 첫 화면 키자마자 뭐...SNS 연동 로그인 창이랑.. 뭐 회원가입을 해야 쓸 수 있는..뭐 그런화면..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다음타자로 Bikeometer 앱을 받아 실행해봤다. 역시 한국사람은 성질이 급해서 회원가입 이런거 나오면 화난다.

 

 

 

 

  어플 설명? 그런거 없다. 그냥 설치하고 키자마자 Activity 탭으로가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트래킹 시작이다. 처음엔 2번째 화면처럼 GPS가 바로 못잡을텐데 이 앱 무료인데 좋은기능이 있다. 바로 멈춰있을때는 알아서 트래킹을 멈춰준다. 그래서 움직임이 일어나면 3번째 화면처럼 바로 잡아준다.

 

 

 

 

뭐 이렇게 속도계랑 이것저것 계산도 해준다. 일단 UI가 심플해서 보기 편했다. 일단 이앱을 출발할때 스타트를 누르고 출발했다.

 

 

첫 관문, 절두산천주교 순교성지를 지났다. 석고상 뒤로 구름이 인상적이다.

 

 

멀리 보이는 구름들, 이 평화로운 모습 얼마만인가.. 불과 반년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며 뭐며... 잿빛 하늘이었는데..

 

 

이제 절두산순교성지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가자. 다리 밑에서 시야를 양분하는 모습이 이뻐서 찍어봤다.

 

 

  나는 절두산이.. 항상 차타고 지나갈때 그 절벽끝 모습만 봐서 차타고올라가는 산꼭대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냥 한강공원가 계단으로 연결된 높이..!

 

 

날씨도 시원하고 물냄새가 좋았다. 오늘 한강에서 짠내가 꽤 많이나던데 바다에 온것 같았다.

 

 

  요기가 바로 절두산 천주교 순교성지다. 평화로운 모습과는 다르게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머리 자르는 산이라는 슬픈 역사가 있는 산이다. 병인박해때 이 곳에서 천주교 신자들을 집단 처형이 일어났던 곳이기 때문이다.

 

 

  다리 사이로 보이는 여의도의 모습, 맑은 하늘과 아주 초록초록한 나무들 그리고 푸른 강, 모든것이 완벽했다.

 

 

  여의도 랜드마크 국회의 사당이 보인다.

 

 

  미세먼지가 0에 수렴했는지 너무 깔끔하게 잘보였다.

 

 

  이렇게 보니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아닌가.

 

 

  항상 밤마다 달리는 강변북로 아래에서 본 여의도의 모습, 강변 북로가 한강공원 바로 위로 지나갔으면 경관에 방해가 안됐을텐데.. ㅠ

 

 

  오.. 좌우로 푸른 숲과 중앙에는 높디 높은 콘크리트 구조물.. 서울이란 도시가 이렇게 조화롭고 이쁜 도시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이 구도는 상당히 괜찮은 것 같다.

 

 

더 나아가면 밤섬을 통과하는 서강대교가 보인다.

 

 

이 구도도 멋있었다. 자연과 초고층 빌딩들 그리고 붉은색 다리, 뭔가 숲안에 빌딩숲이 있어보인다.

 

 

저걸보니 라스트 오브 어스 맵이 생각났다.

 

 

엇 이건 20년 여의도를 보는 것 같다. 딱 63빌딩만 보면 저 스카이라인은 크게 안변한거 같았다.

 

 

육교 위에서 쉬는중.

 

 

이제 저 마포대교를 건너서 여의도로 넘어가야한다.

 

 

안뇽 강변 한강공원

 

 

  요긴 마포역, 아주 예전에 여기 잠깐 살았었는데 여기 초입 건물들은 그대로네 ㅋㅋ 저 한신 빌딩, 강변 코아빌딩, 불교방송 빌딩 ㅋㅋㅋㅋ초등학교때 저기 걸어다니면서 학교다녔었는데 벌써 20년 전이구나 ㅋㅋ

 

 

마포대교에 진입했다. 이시간에 차가 많이 없는게 이상하다.

 

 

곧 해가 질것 같다.

 

 

  미세먼지가 진짜 음수가 됐나보다. 저 뒤에 보이는 산이 관악산인가? 꼭대기까지 훤히 보인다. 한화빌딩은 오늘따라 더 금색으로 빛나는것 같다.

 

 

  관악산 꼭대기! 먼가 멋진 빌딩들만 보다가 흰색 아파트들을 보니까 삭막하다. 저거 개발할 당시에는 도시미관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던걸까.. ㅠㅠ

 

 

길가다 보는데 오늘 출사나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다들 다리 난간에 메달려서 DSLR로 사진들을 찍고계셨다.

 

 

저 동쪽은 해가 다 졌다.

 

 

벌써 여의도 도착!

 

 

빨간색 테두리로 둘러싸서 그런가 엄청 눈에 뛴다..ㅋㅋ

 

 

여의도에서 양화대교까지 사진 한장 안찍고 바로왔다 ㅋㅋ 너무 힘들어서 그랬나.

 

 

여기까지 오니까 51분이 걸렸다.

 

 

해가지지 않는 서쪽은 밋밋하당.. 위에 분홍구름은 머징

 

 

시드니 하버 브릿지 뺨치는 공간감이다.

 

 

먼가 ㅋㅋ 왜 자꾸 비슷한걸 찾아내는거지..

 

 

 

다들 저 노을을 찍고 계시더라, 저 노을찍으려고 출사나오신 분들이 많았다.

 

 

 

저 노을.... GTX 로고를 닮은 것 같다..

 

 

후.. 합정 도착!

 

 

 

오늘 총 1시간 30분 동안 13.45km를 달렸다. 다이어트겸 타러 나온건데 ㅡㅡ.. 갔다와서 너무 배고파서 바로 라면을 끓여먹었다..

 

[자전거] 20200710 한강 라이딩 / GPS 경로 트래킹 앱 추천 / bikeometer / 자전거 컴퓨터/ 마포대교 / 양화대교 / 여의도 한강공원 / 합정 / 강변

 

#자전거 #한강 #라이딩 #GPS #경로트래킹 #앱 #추천 #bikeometer #자전거컴퓨터 #마포대교 #양화대교 #여의도한강공원 #합정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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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동생을 태우고 집가야하는데 퇴근하고 시간이 남아서 잘까하다가 오랫만에 비가 안와서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오늘 코스는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딱 양화대교 까지만 건넜다가 복귀하는 루트로 잡았다. 지도상으로는 자전거로 24분이라고 나오지만, 홍대에서 합정까지 신호 다 기다리고, 양화대교 진입할때 신호까지 고려하면 넉넉히 왕복 1시간 30분은 걸릴 루트다.

 

 

첫 시작은 역시 합정 메세나에서 한컷 찍어준다. 딱 이 지점이 그 많던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한산해지는 지점이다.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여의도. 미세먼지가 없어 여의도 마천루의 테두리가 뚜렸하다.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양화진 공원 오늘은 구름이 없었다.

 

 

요트가 평화롭게 지나가고 있었다. 나도 타보고 싶다.

 

 

요트.. 어디서 산걸까

 

 

 

어느새 양화대교 끝단에 왔고, 당산역쪽 한강공원이 보였다.

 

 

양화대교에서 한강공원으로 내려갈때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다

 

 

다시 반대편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와 돌아갔다. 갈길이 멀다

 

 

양화대교 남단에서 바라본 일산방향 모습이다. 저 멀리 노을진게 아주 조금 보인다.

 

 

오늘 라이딩은 약 7km를 한시간 반정도타고 끝~

 

 

[자전거] 20200702 한강 라이딩 / 양화대교 / 홍대 / 합정 / 6.6km

 

#한강 #자전거 #라이딩 #취미 #여의도 #한강공원 #합정 #양화대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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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출근할때 역까지 자전거를 타고간다. 역 앞에 항상 자전거를 대놓는데.. 오늘 아침 출근할 때 까지 있었던 스마트폰 거치대가 퇴근하고 오니 없어졌다.

 

  계속된 장마에 오늘 날씨가 그래도 좀 풀려 라이딩이나 갈려했는데 저 거치대가 없어서 다 망쳤다. 저게 없으면 스마트폰이 주머니에서 빠져서 나갈 수가 없다. 너무 괘씸해서 경찰서로 찾아갔다.

 

경찰서 방문

 

  들어가서 헤헤...웃으면서 혹시.. 스마트폰 거치대 도둑맞았는데 신고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단다.. 그래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진술서를 작성샜다.

 

 

  후.. 뭐 자전거는 어디다 댔고.. 언제 있었는데 언제 없어졌고 물품의 모델명이 있냐.. 그래서 쿠팡에서 샀던 사진을 보내줬다..

 

 

  ㅋㅋ 금액은 얼마냐고해서 쿠팡을 보니...3800원... 부끄러웠다.. 배송비까지하면 그래도 6300원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래서 말씀드렸다. 물건이 문제가 아니라, 라이딩 가려했는데 못간 제기분을 고려해 도둑분이 너무 괘씸해 얼굴을 보고싶다고!! 그래서 번거로운게 아니면 접수하고 싶다고 했다.

접수 완료

 

  그러더니 경찰분들도 여긴 접수만 받지 잡는건 형사님들이 하신다고 번거로울거 없다고하셔서 편하게 접수를 했다 ㅎㅎ 진술서에 도둑분이 잡히면 처벌 바람이라고 적어놓았다. 꼭 잡히셔서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3800원 밖에안하는거 ... ㅡㅡ 자전거에 가격표라도 붙혀놔야하냐.. 번호를 남겨놔야하나.. 저거 진짜 필요한데 돈이 없으셨던거면 내가 그정도는 사줄 수 있는데 -__-..

 

 

  아무튼 뭐 진행결과는 문자로 계속 알려주신다니까 기다려볼 예정이다.. 요즘세상에도 도둑이란게 있다니.. 분명 한국 온지 얼마안된 외국인일까..? 분명 한국에서 한 몇년만 살아도 한국에서 도둑질하면 100퍼 잡힌다는걸 알텐데.. 왜 ..! 훔쳐가신거지..!? 도둑 잡히면 경찰관님한테 인디언밥 가능하냐고 물어볼 예정이다.

 

  일단 저 제품..하나더 주문했다. 도둑 잡히면 물건도 돌려받고 저 6380원도 꼭 받아낼꺼다 ㅡㅡ

 

 

[도난 후기]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도난 / 경찰서 신고 / 진술서 작성 / 사건 접수 / 좀도둑 / 자전거 보관소

 

#도난 #후기 #자전거 #스마트폰 #거치대 #도난 #도둑질 #좀도둑 #경찰서 #신고 #진술서 #작성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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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날씨가 풀려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마포쪽으로 이사오고나서 꼭 해보고 싶던 취미이다. 퇴근하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한강을 타고 자전거를 타는것. 오늘이 딱 그날인거 같아서 냉큼 나왔다.

 

 

  오늘 돌 코스다. 10km는 넘을지 몰랐는데 곡선과 집까지의 거리를 더하면 총 13km정도 되는듯 했다.

 

 

  젋음의 관문 합정! 자전거 타고 한 10분만에 도착했다. 사진에는 합정 부의 상징인 메세나폴리스가 보인당. 나도 저기 살고시퍼

 

 

  합정역에서 출발한지 3분만에 양화대교 북단에 도착했다.

 

 

  양화대교 중간쯤 가서 찍은 합정쪽 풍경. 이날 구름과 노을의 조합이 좋았다.

 

 

  와웅.. 오랫만에 보는 정말 깨끗한 하늘..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ㅠㅠ

 

 

  저 멀리 여의도 스카이라인도 보인다.

 

 

  너무 깔끔한 한강뷰

 

 

 

  구름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

 

 

 

  여의도를 뒤로하고 2호선이 태양 빛을 반사하며 지나가고 있다. 이 장면을 찍으려는 다른 사람들도 많았다. ㅎㅎ 2호선이 수시로 드나들기 때문에 찍는데 기다림이 필요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당

 

 

  미세먼지가 음수값이 나와버린 걸까.. 마천루들의 테두리가 아주 찐하게 잘보인다. 초등학교때만 해도 저기 여의도에 눈에 띄는 것은 LG트윈 타워하고 63빌딩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IFC타워와 90%정도 지어진 파크원 타워가 새로운 마천루를 형성하고 있다.

 

 

  저기 멀리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여의도 한강공원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한강 너머로 예전에 잠깐 살았던 마포가 보였다

 

 

  저 건물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이제 서강대교를 건널시간.. 해가 다 저물어보인다.

 

 

 

  강변북로쯤에서 찍은 초저녁의 여의도 모습이다. 저기에 더 높은 건물들이 채워졌으면 좋겠당

 

이걸로 오늘 라이딩 끝! 조만간 또 이 코스로 산책나와야겠다.

 

 

#한강 #자전거 #라이딩 #취미 #여의도 #한강공원 #합정 #양화대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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