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태국/푸켓 여행#11] 피 피 코코 비치 리조트 후기 / 가든 뷰 룸 / 수영장 / 조식

    예약 정보 피피섬에서의 첫 숙소는 피피 코코 리조트! 그냥 콘크리트 건물이 아니고 열대 우림속 오두막같은 컨셉으로 아주 귀여운 숙소다 ㅋㅋ 위치가 톤사이항에서 살짝 거리가 있긴하다. 하지만 리조트 부지 뒤쪽으로 로달럼 해변 끝쪽이 프라이빗 비치처럼 부지와 연결되어있어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객시은 가든 뷰 룸 더블 베드 방이다. 4성치고 가격은 꽤 있는편이지만 시설과 컨셉이 좋아서 아깝지는 않은 돈이다. 아 그리고. 여기 투숙하면 카약 꽁짜로 빌릴수있습니다!! 이거 진짜 대박 좋아요. 꼭 카약투어도 하시길 바랍니다..! 2023.11.25 - [국외 여행/태국] - [태국/푸켓 여행#13] 로달럼 해변에서 카약 타고 원숭이 해변 투어 / 피 피 코코 비치 리조트 프라이빗 비치 [태국/푸켓 여행#..

    [강원도 여행#3] 까사드마르펜션 바베큐 파티 / 가성비 최강 복층 숙소 / 조식

    강원도 놀러와서 첫 박을 자게될 숙소는 바로 까사드마르 펜션이다.. 야놀자에서 9만원에 결제했다. 신축 펜션이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성비 대박이었다. 10만원 언더로 이런데서 자게되다니.... 운이 좋았다. 건물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 주차구역은 아마 딱 방갯수만큼 있는 것 같았다. 아마 8대 였는데 방 갯수도 8개 언저리였다. 입장하고 깜놀.. 9만원짜린데 왤케 깔끔해??....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한 7~9만원해도 이상한곳밖에 없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숙소였다. 화장실 사이즈도 딱이고 일단 실리콘이 모두 하얀게 좋았다. 물론 샤워기 헤드랑 이런 곳들도 상처 없이 광이 반질반질 했다. 흥분해서 사진이 흔들렸나보다. 빨리 포스팅할 생각에... 인테리어가 가구에 다 짜맞춰진듯한 디테일이었다. 창쪽에 욕..

    [제천/단양 여행#7] 제천 리솜 포레스트 / 포레스트 28평형 / 일식 이자카야 모요유 / 도시락 조식 / 부대시설

    스파를 즐긴 후 이제 리솜 포레스트에 체크인 할 차례..! 아직 시간이 좀 남아서 부대시설좀 돌아보기로 했다. 내가 묵은 곳은 포세스트 28평형이었다. 완전 독채는 아니고 계단식으로 위에 한객실이 더 있는데 거의 반 독채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일단 헤브나인 스파를 나왔다. 어디로 가야하지..! 티카 카페 일단 라운 지처럼 보이는 곳으로 가서 카페인을 수혈했다. 아마 법인회원 10퍼 할인을 받았는데 저렇게 사고 25,920원이 나왔다. 아주 살짝 비싼편..?인가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체크인 전까지 쉴 수 있었다 이름은 모른다.. 그냥 초코케이크라고하자.. 먹을만 했다. 이것도이름은 모른다... 딸기빵이라고 부르자.... 이건 꽤 맛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수제 맥주 SOLTI 라운지..

    [제주도 스쿠터 혼자여행 #11]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백패커스홈 6인 도미토리 / 펍에서 맥주한잔 / 아침 조식

    제주도 도착해서 10군데나 돌아다니고 이제 좀 지친 것 같다 ㅋㅋ.. 왜 혼자온건데도 이렇게 일정을 빡빡하게 짠걸까 ㅋㅋㅋ.. 서귀포에 위치한 백패커스홈. 여행오기전에 진짜 게스트하우스 다들 상태가 안좋아서 한 6시간동안 제주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전수조사를 해봤더니 그래도 가장 평이 좋았던 게스트하우스였다. 머 살펴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더라, 결론부터 말하면 맞다 좋았다. 내용은 아래에서 풀어보겠다. 일단 나는 2.4만원 주고 에약을 했다. 솔직히 이미 갔다온 입장에서 말하면 여기 개꿀이니까..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잡는 분들은 여기서 자는것을 추천한다. 광고 그딴거 없다 내 블로그보면 알겠지만 맘에 안드는 곳은 직설적으로 까고 칭찬하는 곳은 몇 없다. 하지만 여긴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 일단 게스트..

    [8월 휴가#6] 인천 송도 오라카이 호텔 레벨19 조식 /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새벽까지 맥주를 마시다 잠에 들었다. LEVEL 19 레스토랑 조식 아침으론 조식을 먹었다. 투숙객 할인을 받아 1인당 2.7만원에 먹었당. 한 4접시 퍼먹었나.. 조식이 아니라 통합1끼를 먹은 것 같았다. 애그 스크램블 짱 맛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어서 저정도 가격이면 먹을만 한거 같다. 19층에 있는 레스토랑 답게 뷰도 괜찮다. 우리는 운좋게 창가자리가 비어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밥먹고 돌아와서는 모닝 시티뷰를 감상했다. 한달 내내 비만오다가 정말 오랫만에 본은 파란 하늘이었다. 건물들과 공원의 조화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직장만 여기 있으면 나도 여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기 보이는 주상복합은 얼마나 하는지 가격을 찾아보기도 했다 ㅎㅎ.. 도로도 넓고 차량도 많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