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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달려와서 대평포구에 도착했다. 먼가 여기 놀게 많다고들 하는데 포구 자체는 엄청 작아보였다.
요기가 대평리! 여기 한달살기하면 액티비티나 이런거 즐기면서 할게 많다고하는데 이날 너무 빨리갔는데 그런 모습이 보이진 않았다.
이거 머지?! 영국에 있는 세븐시스터즈 같은 느낌이 나는 절벽이 있었다.
먼가 동쪽으로 갈 수록 하늘이 어두워지는 느낌?
아침부터 사람들을 볼 일이 없었는데 여기 듣던대로 이쁜 카페에 사람들이 다 모여있었다.
피자리아? 보니까 여기 맛집인 것 같던데 건물은 둥글둥글하게 이뻤다.
요기 해안따라서 가우디 공원처럼 모자이크 장식이 된 도로가 있다. 먼가.. 근데 깨끗하지가 않은 느낌.
요긴 대평포구 반대편에서 본 모습
어찌저찌해서 대평포구 인증센터 도착
대충 한번 읽어봤다.
저기 멀리 보이는 곳이 가파도다. 엄청 멀줄 알았는데 바로 보여서 놀랐다.
대평포구는 딱 그냥 지나치는 곳이었기 때문에 별 내용이 없는 것 같다. 이제 다음 목적지인 원앤온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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