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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갈 곳은 사계해안 혹은 사계해변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 주변은 많이 지나다녔는데 한번도 못보고 지나쳤던 곳이라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요즘 보니까 인스타에서 이쁜곳으로 많이 올라오는 곳이더라.

일단 사계해변에 도착하면 대략 이렇다. 저기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으로 가야한다.

멀리 송악산도 보인다. 저기도 한번도 안가봐서 이번에 가볼까 고민했는데 트래킹 코스더라.. 이날씨에 행군하면 쥬글것 같아서 포기.

초입이라서 그런지 이런 바위가 눈에뛴다.

카페가면 이런.. 겹겹이 벗겨먹는 케익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안난다..

지질말고도 해변 자체만 봐도 이쁜 곳이기도 하다. 제주 모든 해변에 사람들이 다 수영중이었던 것 같은데 여긴 신기하게 수영하는 사람이 없었다.

삼각대 펴놓고 살짝 들어갔다가 나와봤다.

우측엔 아직도 구름걸린 산방산과 멀리 제주판 세븐시스터즈가 보인다. 남쪽에 절경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다만 건물들이 조화스럽지 않고 너무 ..안이쁘게 마구 지어진거 같아 안타깝다.

저건 아마도 토끼섬이었던 것 같다.

드디어 사계해변의 메인플레이스에 도착했다.

대만에 예류지질공원 정도로 특이한 돌덩이는 없지만 비슷한 분위기는 나는 것 같다.

 

이런 둥그스름한 바위결이 인상적인 곳이다.

원래 사람이 엄청 많은 곳인데 평일 연차의 힘인지 사람이 아무도 없었지롱

끝까지가면 여기 테트라포드 들이 쌓여있는데,, 제주도 섬내에서 가장고밀도로 쌓여져 있는 곳이지 않나 싶다..왤케 여기 많지.. 생산지인가..

먼가아디다스 신발 같이 생긴 뾰족한 바위

 

왼쪽사진 참 잘 찍은 것 같다. 우측 사진은 아래 이상한 낙엽같은.. 저 친구만 없었으면 더 잘나왔을텐데 말이다.

오 요곳도 잘 찍은 것 같다.

안정적인 구도

우측은 일반 해변처럼 횡하다.

저 미역줄기인가... 저 친구들 너무 징그러웠다.

미역과 등대

사실 사람이 완전 없던건 아니고 사람 없을때마다 틈틈히 깔끔한 사진을 찍어뒀다

왼쪽 아래는 미역시체 저장소였다.

다 찍고 가려하니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었다. 운이 좋았다 ㅎㅎ

우측은..인기가 없다

이제 밥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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