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경상도

    [거제/통영 여행 #5] 작은 항구가 보이는 카페 힐담 / 바람의 언덕 근처 카페

    아침먹고 향한 곳은 바로 거제 여행지에 항상있는 바람의언덕..! 하지만...카페인을 충당이 필요했기에.. 근처에있는 카페에 들렸다. 카페이름은 힐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작은 언덕위에 있는 카페다! 차타고 도착하면 주차장은 대략 이렇다. 카페바로 옆 부지가 꽤 크게 있는데 통째로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주차를 마치고 안쪽을 보면 천장에 빨간 파라솔이 있는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저 곳으로 가면 된다. 처음에 우측에 빨간 주택건물이 카페인가했는데.. 다행히 아니었다 이 흰색으로 리모델링 건물이 카페건물이당 내부도 멀끔하게 리모델링 되어 있다. 요길왔다면 꼭 루프탑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루프탑은 외벽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된다. 언덕 바로 밑에 도장포가 있다. 아주 작은 항구인데 한적하니 느낌있었다..

    [거제/통영 여행 #4] 바람의 핫도그에서 아침 해결..!

    거제도 와서 가장 애로사항이었던건..나는 해산무을 먹지 않는다는 것..! 어디 밥집을 찾으면 죄다 해산물...! 그래서 먹을게 없었다.. 더욱이 아침엔.. 하지만..! 거제도엔 유명한 음식점이 있었으니!.. 바로 바람의 핫도그.. 먼가... 제주도나 대관령에 있어야할 것 같긴하지만.. 네비에도 나온다. 바람의 핫도그를 치고 오면 어느 해변에 도착하는데 건물이 아주 크게 있고 길가에 주차장 안내도 되어 있다. 이건물이다. 다만..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다. 머 평일 아침에가면 차가 없기 때문에 대충 대놓고 편히 사먹을 수 있는데 사람이 많을경우는 차를 어디다 대야할지 난감할 것 같긴하다. 분명... 주차장이 넉넉하지는 않았다. 내부는 이렇고, 만석닭강정처럼 먼가 지역에서 기업형으로 운영되는 곳 같았다. 왜냐..

    [거제/통영 여행 #3] 프래밀리 호텔 숙박 / 호텔동 프랜드 스탠다드 2인 노천스파 / 온수풀 루프탑 수영장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힘들었던점... 거제, 통영에 괜찮은 숙소가 없다는점... ㅠㅠ 엄청 노후화 되었거나.. 컨디션이 괜찮으면..5성급호텔 2박갈 돈.. 후... 하루종일.. 가장 가성비 있는 호텔만 찾은 결과가 바로 이곳이다..프래밀리 호텔! 이거 보자마자 금쪽이에서 뒤에 나오는 조화아냐!? 했는데 비슷한것 같다! 몬스테라 좋아하는데 요기 몬스테라 숲이..!? 좋았다 ㅋ 건물 자체는 절벽같은데에 위치해있고 건물 자체는 엄청 오래되어보이는데 내부는 리모델링 되어있다. 첨에 밖에서 보자마자.. 아..x 됐다.. 했지만.....다행이었다...참고로 우린 이룸을 93,500원에 예약했다! 룸 컨디션 우리가 묵었던곳은 스탠다드 2인 노천스파룸.. 내부는 아까말했듯 리모델링 되어있어 컨디션은 괜찮았다. ..

    [거제/통영 여행 #2] 남해가 보이는 거제도 망산 등산 / 명사 해수욕장 루트

    망산 가는길 거제 정글돔을 보고 나서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등산...! 400km 를 달려와서 바로 등산이라니...! 동선상 어쩔 수 없었다. 네비에 명사해수욕장을 찍고 오면 된다. 대을 찍고 오면 된다. 그럼 저렇게 큰 공터가 있는데 다 주차장이다.. 우린 평일에 갔었는데 요기서 차박 캠핑하는 사람말고는 머 사람은 없었다. 산만 있겠지하고 왔는데 앞에 이쁜 명사 해수욕장이 있다. 요기서 가족들이 와서 먼가를 잡고있던데 머가 나오는지 궁금..! 보다시피 명사해수욕장의 주차장은 아주 널널하다... 이 와중에도 어디다 대야 문콕 당하지 않을까.. 두세바퀴를 돌아다닌 나.. 나도 내가 싫다.. 대포항 앞에 건물들을 보면 이렇게 망산 가는길 표지가 붙어져있는 건물이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된다. 구럼 이렇..

    [거제/통영 여행 #1] 열대 식물이 넘치는 곳! 거제 식물원 정글돔/ 식집사들의 천국..!

    이번 여행지는 거제에있는 정글돔이다! 정글 돔인데 자꾸 ... 식물돔이라고 부른다... 아무튼.. 그냥 식물이 있는 식물원 이정도 생각하고 아..마곡에 있는 그런 식물원인가? 생각했었는데 완전 규모부터 다르고 볼게 가득한 식물원이었다. 우린 서울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약..400km를 차를 타고 갔다. 통행료만 1.8만원!! 이번에도 아침부터 출발해서 그런지 막히지는 않았다. 새벽에 출발했는데 어느새 해가 떴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아침을 해결했다. 아침을 .. 생각보다 푸짐하게 먹은 것 같다 ㅎㅎ 거제 식물돔 도착! 안에서는 걍 크네? 했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면 훨씬 크다. 정글돔 주변에는 구냥 시골이다. 식물컨셉의 카페도 있어서 여기서 커피도 마시고 작은 식물들도 살 수 있다. 그 밑으로는 이런 작은..

    [4월 휴가#10] 경주 여행 - 보문호 호수뷰 카페 아덴 Aden / 보문관광단지 황룡원 중도타워 / 경주타워

    마지막날 빠르게 들린 카페는 보문관광단지내에 있는 아덴이라는 카페다. 보문호와 함께있어 호수뷰를 볼 수 있다. 가는길에 경주월드도 보았다. 한창 인스타에 경주월드 드라켄이 올라와서 가보고싶었는데 이때 휴가를 내고와서그런지 사람이 없었다. 이 당시 코로나가 엄청 유행했던 때라 사람이 없었던것 같다. 저기보이는게 드라켄인가..!? 한번 타보고는싶었는데 다음에 타는걸로.. 요기가 아덴이다. 자꾸 아덴만 여명작전잉 생각나는건 뭘까 이름만 들었을땐 먼가 세비지한 느낌일 것 같았는데 엄청 단아한 한옥 건물이었다. 카페에서 보이는 보문호는 이렇게 생겼다. 물이 그렇게 맑았던건 아니었으나 호수가 워낙넓어서 뻥 뚫린느낌은 받을 수 있었다. 호수라길래 얕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깊어보였다.. 언듯보면 바다같은느낌.. ..

    [4월 휴가#9] 경주 여행 - 황리단길 일본 가정식 료미 / 노벨라펜션 바베큐 파티

    이제 밥먹을 시간~ 인스타에 료미 요기가 제일 많이떠서 가려했지만,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어마어마한 웨이팅을 보고 다른곳을 보고왔다. 그리고 사람이 좀 빠졌을 무렵 다시 가서 웨이팅을 시도했다. 황리단길의 풍경이다. 진짜 하늘에 고층빌딩이 없어서 너무 퀘적했다. 전주 한옥마을과도 비슷한 이곳 황리단길 이렇게 멋진 한옥도 있다. 근데 색이 검은색계열로 어두우니 먼가 일본풍의 느낌이 나기도한다. 이 우측건물이 바로 료미건물..! 한옥과 처마 밑의 서양식 조명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료미 입장...! 마당이 크다. 그래서 요기 마당 벤치에 앉아서 대기하는데 답답함은 없었던것 같다. 사진에 보이는 저 탁자 자리가 가장 인기가 많다. 오래기다리지 않고 어찌저찌해서 실내로 들어왔다. 앉은키 높이에 정원쪽으로 창이 ..

    [4월 휴가#8] 경주 여행 - 첨성대 / 동궁과 월지 / 경주 대릉원 / 포석정지 / 석빙고 / 계림 / 천마총

    다음으로 이동한 장소는 첨성대!! 아마 이거 보러 경주오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동궁과 월지! 그리고 대릉원 까지 한번에 둘러볼 생각이다. 일단 첨성대 찍고 오니 꽃밭이 있다. 의외로 커서 금방 찾는다. 오늘 첫번째 목표 첨성대 발견 찐따스럽게 인증샷도 찍었다. 그리고 먼산 바라보기..아 그리고 우리는 자전거 빌려서 이동했다 2시간인가에 1.5만원이었나.. 꽤나 납득할만한 가격이었으나... 전기자전거가 아니라서 힘들었다. 자전거 어디 세워놔도 우리나라 시민의식이 좋아 아무도 안가져가더라 ㅎㅎ... 어디 둘러볼때 걍 밖에 세워뒀다. 그나저나 오리들이 팔자좋게 놀고 있었다 요긴 동궁과 월지다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맘에 들었다. 입장료도 있는데. 1인당 3000원 수준이었나? 근데 딱히.. 많..